안녕하세요 경훈입니다.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 싫어했던 제가
핸드폰 하나로 세상을 담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8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핸드폰은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사소한 것 하나도 이것저것 찍어보면서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있어요.
그렇게 한두 장씩 만들어가다 보면 나중엔 정말 많은 추억을 쌓이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의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오늘의 날씨, 내가 가는곳, 먹는것, 같이 만나는 사람 등
여러분이 마주하는 오늘 하루를 핸드폰으로 남겨보세요.
일이 많은 날에도 퇴근길에 바라보는 노을은 멋진 작품이 될 수 있어요.
조금만 관심을 두고 세상을 바라보면 곳곳에 숨어있는
멋진 풍경들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앞으로 마주하게 될 수많은 날들을 기대하며 함께 열심히 기록해 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