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뮤즈가 되어주는 고양이 준입니다.
저는 현재 일러스트레이터 활동 중이며 온/오프라인에서 아이패드 드로잉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고양이 준이의 집사이기도 하지요.
산책이 취미이다 보니 평상시 걸으며 눈에 담아 둔 장면들을 그림으로 그리곤 하는데, 계절감이나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색감이나 분위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채로운 빛과 색으로 이뤄진 아름다운 장면들을 보면 무뎌졌던 감각과 감성이 활성화되는 기분이라 그 장면들을 곱씹으며 그림을 그리곤 합니다.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눌러 담아 그림을 그리는 만큼 보는 분들로 하여금 공감을 얻었을 때 참 기쁩니다.
바쁜 일상에 잊기 쉬웠던 따뜻함, 그리움, 설렘 같은 다양한 감정들을 상기시키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클래스 101에서 만나는 클래스 메이트 분들도 저처럼 그림을 통해 많은 감정을 얻고, 뿌듯함을 느끼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제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더 많은 그림을 보실 수 있어요.
@mmyera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