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디즈니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하는 말, 행동, 노래를 무조건 따라하고 흉내내었어요. 물론, 눈치껏 상황을 이해했지만, 영어를 알지는 못했어요. 학교 다닐 때는 영어가 한국어와 다른 매력이 있어서 푹 빠지게 되었고, 팝송으로 영어노래도 배우고, 영화와 뉴스를 통해 전해 듣는 영어가 너무 멋져 보여서 따라하고 흉내내기를 계속 했어요. 시간이 흘러 지금은 스피킹 강의 경력이 많은 Education Designer로 성장하게 되었어요. 한국 이름은 '김소라'이고, 영어로 하면 '소라킴'이어서, 제 이름 그대로 소라킴 강사로 활동중이에요.

직업상 수 많은 수강생들을 만나게 되는데, 같이 영어 공부하고, 또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짜릿할때가 많아요. 어쩌면 그런 짜릿함과 신나는 기분 덕분에 강의를 오래동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받은 최고의 찬사는 '한글엔 세종대왕 오픽엔 소라킴!' 제가 감히... ^^;;; 너무 멋진 칭찬이죠?

공부하는 수강생들이 저보다 더 기뻐야 하는데 강의를 하는 저만 기쁘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수강생들에게 제일 도움이 될 만한게 뭘까? 생각해 보니 '이왕 영어공부를 할거라면, 재미있게, 쉽게, 신나게, 빨리 끝내주자!' 였어요^^ 학교도 가야하고, 회사도 가야하고, 할 일이 너무 많고, 낮에는 모두 바쁘잖아요. 저녁에 잠시 개인 시간이 날텐데... 제대로 빨리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쉽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20시간으로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탄생시켰어요^^

교재 표지에도 "빨리 끝내줄게요!"라는 메세지를 담았어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영어 말하기는 자기소개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공부해 나갈 거에요.

말을 잘하기 위해서 '생각하는 스킬'도 함께 배울거에요. 그 다음, 생각한 순서대로 한 문장씩 채워나갑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천천히 공부하고 영어말하기를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20시간이 채워지고, 그 만큼 우리의 실력도 쑥 커져 있게 됩니다. 모두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1:1코칭도 열심히 해드릴거에요.

'시작'을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로의 이 흐름은 전 우주를 통틀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까, 마음 잡고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