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너구리의 이름은 "앵그리 RtA"랍니다. 외국인들이 너구리 라면을 뒤집어서 보고 RtA라고 읽은 것에서 유래되었어요. 새로운 너구리 라면이 매워서너구리가 사나워지고, 뒤집어졌기 때문에 앵그리 RtA가 되었답니다!
커리큘럼은 콤팩트하게, 클래스는 101원에!
농심 X 클래스101의 콜라보로 시은맘 작가님의 코바늘 클래스를 101원에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어요! 그동안 코바늘 클래스가 비싸서 망설이셨던 분, 긴 커리큘럼이 부담스러워 망설이셨던 분, 오동통통 푹신푹신 귀여운 너구리 코바늘 인형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클래스를 101원에 만나보세요!
코바늘이 처음이더라도 걱정 마세요.
"내가 할 수 있을까?"
본인의 손재주를 떠올리며 망설이는 여러분들을 위해, 시은맘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려요.
이 클래스는 코바늘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안을 보는 방법과 사슬뜨기, 짧은뜨기 등 코바늘 기초 기법부터 알기 쉽게 알려드려요.
클래스101 인기 코바늘 크리에이터 시은맘의 섬세한 디자인과 색감을 자랑하는 인형들 좀 보세요!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
그래픽 디자이너 경력 10년, 코바늘로 인형을 만드는 수업을 5년동안 진행한 노하우로 초보자가 흔히 겪는 어려움을 잘 짚어드릴 거예요. 시은맘만 믿고 따라오시면 너구리 한 마리쯤은 문제 없다구요!
시은맘의 특별한 코바늘 인형제작 방식은 따로 바느질할 필요 없이 코바늘로만 전체 몸통을 떠나가게 돼요. 꿰매는 작업이 많은 인형의 작업과정을 간소화하는 차별화된 방식이랍니다! 이 특별한 제작 방법을 따라 너구리를 뜨다 보면 코바늘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몸통을 쌓아 올리고, 조그마한 코를 엮고 부리부리한 눈을 뜨다 보면 점점 너구리의 모습이 보여요! 한 땀 한 땀 내 손에서 쌓여 올라가는 너구리 코바늘 인형을 보다 보면, 우울한 마음도 사라질 거예요. :)
🦊너구리와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쫑긋 솟은 귀와 오동통한 꼬리가 귀여운 너구리에요.
너구리는 라면을 정말 정말 좋아해요. 삼시 세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요!
너구리는 파 송송 썰어 계란 하나 올린 라면을 좋아한대요.
너구리가 여러분들께 라면을 권하고 있네요! 너구리 라면 먹고 가실래요?
너구리의 단짝 친구, 다시마에요!
다시마는 완도가 고향이에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다시마는 이래 봬도 과거가 깨끗한 청정 다시마에요!
앗! 너구리가 사나워졌어요! 눈에서 불꽃이 튀는 사나운 너구리가 되어버렸네요!
최근 다양한 라면이 출시되며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한 너구리는 그만 사나워지고 말았어요. 사나워진 너구리는 3배 매워진 라면, 앵그리 RtA와 함께 돌아왔네요!
어떻게 하면 사나워진 너구리를 얌전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바로 여러분의 사랑을 받으면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오는 순한 너구리가 된답니다. 💓
사나워진 너구리가 사랑스러운 너구리가 될 수 있게 많이 많이 도와주실 거죠?
서툴러도 괜찮아요.
풍성한 키트가 함께니까요!
코바늘이 처음이어도 걱정 마세요. 실수하셔도 다시 뜰 수 있도록 재료를 넉넉하게 넣어드려요. 시은맘이 직접 제작한 코튼(면) 100% 실은 민감한 아기 피부에 닿아도 좋을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더 촘촘하고 오동통한 너구리 인형으로 완성할 수 있는 100% 면사의 손맛을 느껴보세요.
처음 시작이 부담스럽지 않게,
최저가로 구성했어요.
코바늘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에게도 부담스럽지 않게, 키트를 최저가로 구성했어요. 높은 퀄리티의 실과 넉넉한 재료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세요.
Class Kit · Coaching Session
🧶 시은맘의 자체 제작 실과 함께 알차게 구성된 키트를 소개할게요.
농심 너구리 코바늘 기본 키트 : 기초 도구를 제외하고 총 10가지 컬러의 실과 부자재,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농심 너구리 코바늘 기초도구 : 코바늘을 시작하기에 꼭 필요한 기초도구인 코바늘과 겸자로 구성했어요. 기초 도구가 없다면 꼭 선택해서 구매해주세요.
🦊 사나워진 너구리를 몰고 가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 농심 너구리 코바늘 기본 키트]
수업 도안 : 시은맘이 직접 제작한 도안이 제공됩니다.
실 : 총 10가지 컬러의 실이 제공됩니다. 실수를 하셔도 모자라지 않도록 넉넉하게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