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모두가 힘든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누군가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그것을 경쟁력으로 만들어 나간다.”
우리 솔직하게 툭 터놓고 얘기해서 잘 되는 곳은 계속 잘됩니다.
똑같이 주어진 상황에서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울고… 왜 그럴까요?
주변에 잘 되는 학원을 떠올려 봅시다. 분명 떠오르는 그 학원만의 이미지가 있을 것입니다.
‘OO 학원은 빡세긴 한데, 그만큼 선생님도 열정적이고 성적이 올라서 신뢰가 가.’
‘OO 교습소는 즐겁게 아이들과 놀이하듯 재미있게 수업해서 아이 마음을 편하게 해줘.’
이렇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 번에 떠오르는 감정과 이미지를 ‘브랜딩’이라고 합니다.
성공적인 브랜딩은 입소문을 타고, 입소문은 소비가치를 증폭시키는 효과를 불러옵니다.
‘여러분의 학원은 여러분의 지역에서 어떻게 소문이 나 있나요?’
내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가 명확하지 않다면, 목적지 없이 항해하는 선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메시지와 가치, 그리고 그것을 소비자가 느끼는 것, 이것이 바로 ‘브랜딩’입니다.
저는 이 책에서 비전문가도 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브랜딩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전자책을 읽고, 안에 포함된 워크시트까지 다 완성하면 어느새 여러분의 학원 브랜딩이 완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クリエイター紹介
안녕하세요 밀레니얼 김원장입니다.
코로나와 함께 영어 교습소를 오픈 하였고, 당해 전체 마감과 마지막 시간표를 쥐어짜네 만든 신규 반 또한 인스타 업로드 후 반나절 만에 마감을 하게 될 만큼 지역내 대장 학원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지만, 지역에서 유명세를 타서 염탐 전화와 커리큘럼 카피로 꽤 오랜 기간 골머리를 썩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전단지에 들어가는 문구, 색상까지 똑같이 베낀 곳들도 있었으니까요.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어느 날 문득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누군가에게 꼭 알고 싶은 것이구나. 그렇다면 차라리 잘 정리해서 누구든 볼 수 있게 만들자!’
그래서 제가 오픈 전 가장 신경 썼던 것들, 액기스만 모아 전자책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어떤 교재를 사용하는지는 다루지 않습니다. 인터넷, 서점만 다녀도 금방 알 수 있는 정보를 받기 위해 결제하지 않으셨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보다 브랜드화 전략에 초점을 두어 포화된 교육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꼭 보내고 싶은 학원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후기 이벤트**
후기를 남겨주신 후 elliehomeschool@naver.com로 클래스 101 아이디와 함께 '후기 남겼어요'라고 이메일 보내시면 파닉스 워크시트 자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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