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이후 대학교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 또는 취업만을 목적으로 이 직업을 선택하셨거나,
삶을 진정으로 경험해 본 적 없이 사회 시선과 평판유지본능으로 덜컥 공무원이 되신 분들은 반복된 루틴 속에서 자기 정체성과 색깔을 잃고 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아래는 ‘갈매기의 꿈’ 책을 인용한 것입니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모든 혁신의 출발점입니다.
갈매기 조나단은, 본인의 무리들이 주장하는 "우리는 먹기 위해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오래 살아있기 위해 이 세상에 던져진 것이다"라는 논리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오로지 비행 연습에 몰두한다는 이유로 무리들에서 추방됩니다.
추방되기 보다는 오히려 스스로 이탈을 선택한 것이죠.
먹고사는 것에 대해 '무책임'하다는 리더의 주장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반박합니다.
“삶의 의미와 삶을 위한 한층 높은 목적을 찾고 따르는 갈매기보다 더 책임 있는 자가 대체 누구란 말입니까?
이제 우리는 살기 위한 이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배우고, 발견하고, 자유롭게 되는 것 말입니다!”
무기력하고, 의미 없는 삶의 반복, 그리고 이렇게 삶이 모멘텀 없이 그냥 끝나버리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과 공포, 이를 바꾸기 위해 바로 실행해보지도 않고서 이를 극복할 수 없다고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에 대한 분노 ....
주인공 조나단은 그가 기존에 살고 있던 기존 세계, 즉 오직 먹이를 발견하고 그걸 획득하기 위한 수단으로써만 날개를 사용했던 곳을 완전히 잊고 있었음을 깨닫고, 스승인 설리반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묻습니다.
그러자 설리반은 조나단에게 강조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이 세계에서 배운 것을 통해서 우리의 다음 세계를 선택한다는 말일세.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다면, 다음의 세계도 지금의 세계와 똑같은 것일 수밖에 없지.
전혀 똑같은 한계들과 극복해야 할 무거운 짐에 짓눌리는!
조나단은 나중에서야 스승의 가르침을 드디어 이해하게 됩니다.
“나는 원하는 어떤 곳에나, 어느 때나 갈 수 있어!”
자신의 비행 능력을 42인치의 날개에 국한된 육체 속에 가두지 말고, 시간과 공간을 가로질러 어디서나 살아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은 본인 자신의 능력을 한정하는 순간, 정확히 거기까지만 능력이 발휘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갈매기 조나단은 다시 무리들로 돌아갑니다.
조나단은 다시 무리로 돌아가면서 자신의 경험을 다른 갈매기들과 나누고, 그들과 함께 비행하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갑니다.
갈매기 이론은 독립적인 삶과 사회적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자아정체성, 퍼스널브랜딩, 경제적 자유 등)을 추구하되,
다른 사람과 연결(소속감, 사회적 시선, 평판유지 본능 등)도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믈론, 직장에 나와서도 소속감은 가질 수도 있고 직장 안에서도 해결책이 있으신 분들이 존재합니다.
각자 상황마다 자기의 마음가짐에 따라 평판유지본능이나 사회적 시선이 더 중요하신 분들은 퇴사가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갈매기 이론만 이해하셔도 퇴사를 할지 아닐지 아실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을 자기가 더 중시하냐에 따라 퇴사 결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여기 오신 이유가 지금 무기력하고 우울한 순간을 회피하려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직장 안이든 밖이든 우리가 극복하고 성장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같이 고민하실 수 있습니다.
떠나는 조나단이 될지, 무리 지어 살아가는 조나단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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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은 25페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다음은 목차입니다.
CONTENT
머리말
제1화 퇴사는 용기가 아니다
제2화 퇴사가 가능한 사람과 불가능한 사람
제3화 퇴사 또는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마음가짐
제4화 공무원 인기하락과 MZ 퇴사러시에 대하여...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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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지겨운 출근길 아침 지하철에 몸을 실을 때마다 점점 색을 잃어가고 있나요?
아니면 자동차로 꽉 막힌 아침 출근길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은가요?
제가 안정적인 직장을 퇴사하고 삶의 모험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합니다.
책 읽고 글쓰기 방법만 알면 수많은 퇴사의 고민이 66일이 되는 날 해결됩니다.
안정적인 공무원 직장을 다녔을 때보다 오히려 정신이 더 단단해졌고 삶이
여유로워졌습니다.
자아 정체성 또는 지긋지긋한 다람쥐 쳇 바퀴 삶에서 벗어나 도전과 탐험 정신으로 자본주의 시장에서 수익을 직접 창출해내는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진로 탐색 부족으로 대기업 건설사 2년, 지방자치단체 7급 공무원으로 6년 3개월 2번의 이직을 거쳐 현재는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퇴사를 생각할 때마다 돈 문제, 소속감 문제, 사회 평판 유지 문제로 늘 밤마다 잠 지리에서 고민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마다 책을 읽고 오디오 북도 듣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퇴사를 실행에 옮겼고 지금은 삶이 무엇인지 의심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나에게 질문하기 시작한 뒤로 마음가짐이 단단해지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책 읽고 글 쓰기 만으로 정말 마음가짐이 달라지나요?
: 독해력이 낮으시거나 평소에 책 읽는 습관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우나, 한 분야의 책을 10권 읽고 글을 쓰다 보면 도파민이라는 신경 화학물질이 동기가 되어 뇌의 영향을 주고 그런 환경으로 실제 안내합니다.
퇴사할 수 있는지 없는지 정말 판단이 가능한가요?
:네. 미혼인 20~40대 분들만 해당되며, 가정이 있으신 분들은 아기로 인해 프로 락틴 호르몬이 증가했기 때문에 뇌의 균형 시스템이 발달하여 와 닿지 않습니다.
다만, 20~40대 미혼인 분들은 상대적으로 쾌락, 모험 주의, 실행할 수 있는 영역이 넓으므로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25페이지 남짓한 자료로 실제 제가 겪었던 상황들을 보시면 여러분들의 마음가짐을 바꿔주고 퇴사할 수 있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고민을 끝내실 수 있습니다.
슈갈매 - YouTube
퇴사 고민으로 몇 년 몇 달 동안 우울증이나 수면 장애 등을 겪으면서 고민할 바에는 조금이라도 현명하게, 더 빨리 판단을 내리고 직장 안에서 무리를 이룰지,
본인의 정체성과 색깔을 찾으면서 자본주의 사회에 부딪힐지 단 25페이지 값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세요.
불 만족하면 어쩌죠? - 환불해드리겠습니다.
마음가짐이 바뀌지 않고,
퇴사를 해야 될지 아닐지 판단이 안될 정도로 불 만족하시다면 환불해드립니다.
머뭇거리고 시간 낭비할 때가 아닙니다.
각자의 상황에서 방향을 선택하고 판단을 내리셔야 지만 새로운 삶의 방향으로 자신감 있게 나갈 수 있습니다. 저와 함께 추가적인 고민이 필요하신 분들만 메시지 남겨주세요.
‘당장 구매하실 필요 없어요. 충분히 고민하고 오세요. 자신 있습니다.’
クリエイター紹介
대기업 2년, 지방광역단체 6년 6개월 토목직 공무원 근무 후 퇴사하였습니다.
퇴사 마인드셋을 철저히 하고 나왔고
현재는 글 쓰고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퇴사한지는 1주~2주 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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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재테크학원 / 북리효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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