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지 않을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의 상태에 맞춰 운동할 수 있게 어디에 힘을 줘야 하는지 알려줘서 좋았다, 동작이 너무 어려울 경우 좀 더 쉬운 난이도로 해볼 수 있도록 추가로 알려주는 게 좋았다. 집 밖을 나가는 게 귀찮고 이동 시간이 소모되는 걸 아깝게 생각하고 사람들과 여럿이서 운동하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좋은 것 같다. 정말 운동이 될까? 미심쩍었는데 너무 운동이 잘 되서 깜짝 놀랐다. 무릎이 틀어지는 것 등등 자세를 직접적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고 이건 교정 받지 못해 아쉬웠지만 하루 3분도 운동 하지않고 매일 입으로만 운동하던 나... 1일차 2일차 챕터가 이렇게 나뉘어있어서 귀찮더라도 결국 하게 되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