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적으로는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손님들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식당을 좋아하고 내부적으로는 일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밝고 사장, 직원, 알바의 차이가 거의 없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는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2. 군 제대 후 바리스타로 시작해 제과제빵을 거쳐 지금은 요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모두 다 좋고 나쁘다를 떠나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소중한 경험들이지만 가장 유익했던 경험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요리라는 경험인 것 같습니다.
3. 어떻게 보면 줏대 없이 이리저리 직업을 바꾼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군대에 있을 때부터 저의 목표는 단 하나 저의 매장을 차리고 저의 모든 것이 담긴 저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일의 끝에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피, 디저트, 요리 종류만 다를 뿐 그 끝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으니깐요 가족, 친구, 손님에게 내가 만드는 그 어떤 무언가로 긍정적인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