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품을 완성해가며 느꼈던 성취감
나 자신을 잊어가고 성취감에 목말라 있던 시기에 프랑스자수는 하나의 해결책이었어요. 천천히 나만의 시간을 누리며 기초 스티치부터 입체 스티치까지, 작은 소품 하나하나를 완성해 가며 느꼈던 그 성취감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단순히 스티치들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내가 그린 그림에 어울리는 스티치를 골라 자수를 완성할 수 있어요.
처음의 저도 그렇게 조금씩 저만의 그림을 그려나갔고 완성해 나갈 때마다 성취감과 더불어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 많은 분들께서 강의를 문의해주셨어요. 원 데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지금은 패션 브랜드의 협연 강의, 3 곳의 기업 강의까지 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자수 스티치의 기본부터
나만의 소품 만드는 방법까지
자수 스티치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완성된 자수로 아무 사용할 일이 없다면 너무 아깝겠죠? 실을 몇 가닥 뽑아서 바늘에 꿰는 가장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 나만의 소품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알려드릴 거예요. 수업을 다 듣고 나시면 본인만의 프랑스자수 스티치로 작은 소품 정도는 계속 응용해 보실 수 있도록요! 원하는 곳에 자수 스티치로 포인트를 줘도 좋겠죠?!
입체자수로 만드는
귀여운 캐릭터 일러스트
자수 작가님들마다 다양한 스타일이 있는데, 저는 일러스트적으로 귀여운 캐릭터 요소들을 좋아합니다. 그 계절에만 할 수 있는 계절 자수도 즐겨 해요.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아기자기한 자수 소품들 수놓는 법을 알려드리며 같은 마음을 공유했으면 해요!
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겠지만 한 땀 한 땀 빈 공간에 수를 놓으며 내 시간들은 채워 완성했을 때의 기쁨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수놓으며 나를 찾아가는 힐링타임
▶ 피드백 관련 안내 / 본 클래스는 크리에이터의 피드백이 진행되지 않는 클래스 입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마노자수
마노(mano)는 스페인어로 '손'을 뜻합니다. 다양한 색감과 여러 종류의 실로 손으로 그림을 그리 듯 원단 위에서 입체적인 나만의 그림을 그려 나가는 프랑스자수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