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재봉틀을 사용
총 5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2~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대나무 핀쿠션
OUR 에코백
디자이너 쿠션
재료 레터링 파우치
Short Apron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재봉틀을 사용하여 감각적인 제품들을 만들어봐요!
항상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제작하는 일을 너무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누군가 만든 제품이라고 하면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에 비해서 어딘가 촌스럽거나 모자란 느낌을 받는다는것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패션디자이너의 시각으로 감각적인 재봉틀 커리큘럼을 연구하였고 그 수업을 여러분들과 나누어 보고자 해요:)
무궁무진한 재봉틀의 세계!
소소한 많은 취미들을 즐기는 편이지만, 재봉틀의 세계는 항상 느끼기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내가 디자인 하고 원하는 원단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하여 봉제로 완성을 하는 것까지나만의 개성을 모두 표현할수 있는 재봉틀은 너무나 매력적인 도구이기도 하고요!
혼자서도 완성할 수 있도록 재봉틀의 A 부터 Z까지 꼼꼼히 배워요!
너무나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앞선다고 빨리빨리 배우다보면 놓치는 것이 많은 도구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번 수업은 재봉틀의 A-Z까지 기초부터 탄탄히 기획하고 구성해 보았어요:)
미싱의 전원을 키는 순간부터 하나하나 천천히 체계적으로 수업해 보도록 할게요. 수년간 백화점 문화센터, 공방강의 노하우로 누구보다 쉽게 재미있게 수업을 즐기실수 있으실 거예요!
이번 수업에서는 재봉틀의 기초를 익혀서 파우치, 에코백, 핀쿠션 등 감각적이고 이쁜 소품들을 만들어볼 예정이에요!
미싱은 처음인데 잘 따라할 수 있을까요?
그럼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항상 있겠죠 :)
저도 처음 미싱을 사용하였을때 너무나 어렵다고 느끼고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몰랐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미싱이 너무나 좋게 나와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배울 수 있으시고, 커리큘럼이 입문자들을 위한 수업이기에 찬찬히 하나하나 집고 수업할 예정이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그럼 저와 함께 오직 스티치랩 소잉 스튜디오에서만 만나보실수 있는 감각적인 KIT 구성으로 체계적인 강의를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D
나만의 감성을 담은 소품을
스티치랩 소잉 스튜디오랑 하나씩 만들어 나가보아요:)
[ 작가님의 개인사정으로 2 영업일 출고가 3-5영업일 출고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 ]
- 다양한 키트가 마련되어 있어요!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보세요!
올인원 키트
기본 도구를 제외하고 꼭 필요한 재료들로 구성한 키트입니다:) 기본도구가 이미 있으신 분에게 딱이에요!
5가지 작품 제작용 원단 (계절에 맞게 예쁜 원단을 선택하여 보내드려요!)
- 미싱연습용 원단
- 핀쿠션 제작용 원단
- 에코백 원단 (S /M ) 사이즈 2개
- 쿠션커버 제작용 원단 ( 2개제작용)
- 지퍼 파우치 원단 사이즈(S/M) 2개
- 앞치마 원단
5가지 작품 실사이즈 패턴
- 핀쿠션 제작 패턴
- 에코백 패턴 (S /M ) 2가지
- 쿠션 커버 패턴
- 지퍼파우치 (S/M) 2가지
- 앞치마 패턴 (성인 &키즈) 2가지
코아사
컬러감 맞는 코아사 2개
보빈 3개
실뜯개
실크핀
패브릭용수성펜
라벨 (3개)
기타부자재
- 핀쿠션 대나무
- 방울솜
- 쿠션커버 단추(4개)
- 에코백 리본 2가지
- 파우치리본(블랙)
- 파우치지퍼 2가지
- 앞치마 단추 1개
디럭스 키트
올인원 키트 + 기본 도구가 포함된 키트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올인원 키트의 모든 구성품
- 이태리 테일러링 10inch 가위
- 이태리 테일러링 쪽가위
- 전용파우치
보급형 재봉틀 Bernette 35
초보자들을 위한 보급형 모델입니다.
고급형 재봉틀 Bernette 38
앞으로 옷 만들기까지! 계속해서 미싱을 배울 계획이시라면, 좀 더 전문적인 버네트 38을 추천드립니다.
📩 패키지는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될 시 충분히 안내됩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스티치랩 소잉 스튜디오
스티치랩 소잉 스튜디오
수원 광교에서 소잉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스티치랩입니다. 바느질로 창조를 하는 공간이라는 이름으로 소잉 스튜디오라는 의미를 붙여서 스튜디오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성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에서 우리가 내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경험할 기회가 적더라고요. 그래서 잘 만든 제품이 아니라 남들과 다른 나의 감성과 손길이 남아 있는 그런 제품을 만드는 공간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현직 디자이너로 일을 하면서 잘 팔릴 제품을 디자인 하는 일보다는 나만의 색깔을 입힌 제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전공으로 재봉틀 사용에 익숙한 저는 누구보다 나만의 감성을 지닌 제품들을 만드는 일이 재미있게 느껴졌고, 또한 쉽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재봉틀과 친해질 기회를 함께 한다면 좀 더 재미있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데 한발짝 더 다가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titchlab_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