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수업을 활용하여
총 3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30분~2시간 (개인의 역량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도가 소요됩니다.
좋아하는 단어를 활용하여 '첫 문장' 만들기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느낀 감정을 에세이로 풀어내기
A4 1장 분량의 '자유 주제' 에세이 써보기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싫고 시리즈>의 작가 장혜현입니다.
저와 함께 글 쓰는 법을 배우고, 나만의 에세이를 만들어봐요.
저는 <졸린데 자긴 싫고>, <어른이 되긴 싫고>, <집에만 있긴 싫고>라는 세 권의 에세이를 썼으며, <1인분 소설>이라는 독립 출판도 하고있는 작가 장혜현입니다.
[집에만 있긴 싫고]
처음에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나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서였어요. 왜냐하면 저는 행복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래서인지 행복한 사람보다는 마음이 아프고 불안한 사람들이 먼저 보이고 그 마음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전, 오프라인에서 처음 글쓰기 수업을 시작했을 때도 '나라도 그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위로해주자'라는 마음이었어요. 그렇게 제 마음도 다독여지고 많은 치유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서 여러분도 글을 씀으로써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다친 마음을 위로하며 그렇게 스스로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분들에게 클래스를 추천하고 싶어요.
내 마음을 글로 표현해 보고 싶어! 글쓰기의 첫 시작은 자신의 내면을 치유하기 위해서입니다.
- 내 마음을 글로 풀어내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
- 첫 글을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분
- 글을 쓰면서 자신의 내면을 치유하고 싶으신 분
- 단순한 일기가 아닌 '주제'가 있는 글을 쓰고 싶은 분
- 에세이를 써보고 싶은데 글의 구성법을 몰라 고민하시는 분
- 더 늦기전에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
- 현생이 바빠 오프라인 수업은 불가능하신 분
✏️어떤 걸 배우나요?
일상생활에서 글감을 찾는 법부터, 출판 유통에 대한 것까지 '에세이 쓰기'에 대해 모두 다룰 예정이에요.
[졸린데 자긴 싫고]
PART 1. 첫 문장을 시작하는 방법
- 처음 글 쓸 때 알아야 할 것!
- 일상생활에서 글감 찾는 법!
- 첫 문장 쓰는 법
PART2. 글을 쓰고 에세이를 구성할 때 중요한 법칙 10가지
- 글 쓸 때 주의해야 할 5가지
- 에세이 한 편을 구성할 때 필요한 5가지 법칙
- 일기로 끝나지 않으려면, 글에 주제가 있어야 한다.
PART3. 글을 다듬어 출판 가능한 책으로 만들기
- 글 다듬기, 출판 가능한 책으로 구성하기
- 독립출판과 상업출판에 대하여
- 출판사에서 좋아하는 원고와 셀프마케팅법
✍🏻여러분의 이야기로 수업을 만들어가요.
본인의 글을 예시로 들며, 직접 실습해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글을 제가 직접 수업 안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릴 예정이에요.
보내주신 미션들을 예시로 설명해 드릴 예정이에요.
[어른이 되긴 싫고]
👏🏻온전히 나만의 글을 써내려가요.
수업이 모두 끝난 후, 그동안 배운 '글을 잘 쓰는 법'을 활용해 나만의 글을 완성해볼 거에요. 그리고 완성된 글을 보내주시면 제가 직접 첨삭해드릴 예정이니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 수업까지 함께해주세요.
최종 숙제에 대한 정보는 마지막 강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실제 글쓰기 수업 수강생의 추천사
이 강의가 끝나면
여러분도 훨씬 더 정갈한 나만의 문장을
써 내려갈 수 있을 거예요.
[집에만 있긴 싫고 中]
정답은 없어요.
어떻게 글을 쓰고 구성하는지 등 저만의 여러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여러분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그럼 이제 글로 나의 마음을 표현해볼까요?
📚다이어리 패키지
< 오늘도 소소한 만년다이어리(125*200*190mm)와 같이 구성된 올인원 패키지입니다. >
-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패브릭소재로 긁힘에 강합니다.
- 튼튼한 사철제본으로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까렌다쉬 만년필
< 까렌다쉬 849 만년필(F촉) 입니다. >
글쓰기를 하며 사용하기 좋은 만년필로 스위스에서 제작된 명품 브랜드입니다.
📩 패키지는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될 시 충분히 안내됩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장혜현
안녕하세요, 저는 <싫고 시리즈> 작가 장혜현입니다.
일상에서 글감을 찾으며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요.
저는 좋은 글은 '잘 듣는 것'과 '잘 말하는 방법'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 때도, 어른들의 말씀을 들을 때도, 아이들과 대화를 할 때도 모든 상황과 그들의 이야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귀를 기울입니다. 세상 모든 이야기는 저에게 곧 글감이 되니까요.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 주제로 이야기를 한번 풀어봐야겠다.', 저 사람의 슬픔을 들으며 '이 감정을 달랠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 하고 고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세상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에게 말을 건넬 때면 글은 참 특별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쓰는 데 있어서 화려한 문장도, 어떤 미사여구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상황의 이해'와 그에 맞는 '공감'이 있어야 하죠.
글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하기보다는 읽는 이로 하여금 '어떻게 내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글 쓸 때 무엇보다 중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저는 수강생 여러분들과 세상의 모든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과 잘 듣는 법, 그곳에서 글감을 찾아내는 법 등을 알려드리며, 글과 더욱 가까워지는 느낌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마음을 글로 표현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