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챕터 9개 · 3시간 39분
한국어|오디오 한국어

휴대폰과 모바일 라이트룸으로
총 6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 일상 속 경이로운 풍경 사진

  • 주변 사물을 활용한 풍경 사진

  • 프레임을 활용한 풍경 사진

  • 보라빛 노을 속 인물 사진

  • 홀연히 경이로운 사진 일기

  • 홀연히 경이로운 엽서 및 스티커

이런 걸 배울 거예요

홀연히 나타나 경이로워지는 순간을 기록하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틈에서 경이로운 풍경을 찾아 촬영해요

휴대폰으로 빛과 색감, 구도를 살려 촬영하기

3분할을 활용하여 수평과 수직을 맞춰 촬영하는 법을 배워요

노을 속 역광을 살려 인물 사진 찍고 보정하기

노을이 아름다운 날 하늘을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고 보정해요

주변 환경을 활용하여 프레임 만들기

길 옆에 피어있는 꽃이나 주변 환경을 활용하여 풍경을 사진으로 촬영해요

나만의 굿즈 제작하기

내가 촬영한 힐링사진을 엽서나 스티커로 제작해보아요

홀연히, 경이로운 하루를 다이어리에 기록하기

내가 남긴 풍경을 바탕으로 사진일기를 써봐요

홀연히 그리고 경이롭게

그 아름다운 순간들이 켜켜이 모여 나의 인생도 경이로워지기를

안녕하세요. 힐링 사진작가 앤돌핀, 김효정 입니다.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홀연히 나타나 경이로워지는 그 모든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또 보정해보아요.

저는 호기심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길가에 핀 꽃을 보면 어떻게 하면 재밌게 그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까 먼저 생각을 했고, 구름이 피어오르면 밖으로 달려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어요. 그렇게 주변의 환경과 재미있는 도구들을 활용하여 그 순간들을 기록하고 남기다 보니, 사진첩에 차곡차곡 재미있는 기억들이 쌓이기 시작했어요.

별 볼일 없어 보이던 그 하루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름다운 순간들이 정말 많아요.

출근길에 혹시 새벽달을 본 적 있으신가요? 아주 추운, 겨울철 12월 ~ 1월 사이 초승달 옆에는 금성이 아주 크고 밝게 반짝여요. 저는 요즘 매일 아침 출근길에 가장 먼저 하늘빛을 확인하며 그 경이로운 풍경을 마주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일상 속 틈새를 통해,
홀연하고도 경이로운 풍경을 마주해 보아요.

여러분의 사진첩이 경이로운 순간들로만 가득할 수 있게

이번 클래스에서는 일상 속 힐링 사진들을 촬영하고, 그 순간 느꼈던 빛과 그 풍부한 색감들을 사진 속에 녹일 수 있도록 보정까지 진행할 예정이에요. 카메라나 휴대폰은 그날의 모든 기억과 감정 온도를 담지는 못하기 때문에, 후보정 과정을 통하여 눈으로 본 그 색감을 표현할 수 있어요. 저와 함께 시작해보실래요?

첫번째. 주변의 일상을 유심히 관찰 해보아요

두리번두리번, 눈을 뜨고 집을 나서는 아침 나의 주변 풍경을 어떤가요? 늘 같은 줄 알았던, 그 하루의 색감을 찾아보고 또 핸드폰으로 그 풍경의 구도를 잡아 명도를 조작하여 사진 찍는 법을 나눠보아요. 3분할을 키고 정말 간편하게, 수직과 수평을 맞춰 조금 더 안정감이 느껴지는 사진을 담아봐요.

두번째. 주변의 환경을 활용하여 나만의 프레임을 만들어요

구름이 피어오르던 날, 평창 대관령에 있는 '안반데기'에서 기록한 사진이에요. 길가에 피어있는 꽃을 프레임 삼아, 땅바닥에 누워 촬영을 했더니 이렇게 경이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가을! 단풍이 색색이 물드는 이 계절에 꼭 방문하는, 성균관 대학교 '명륜당' 이에요.명륜당의 창문을 액자삼아 계절을 담아 보았어요. 어때요?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이렇게 주변을 활용하여 나만의 사진을 남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세번째. 노을이 피어난 하늘을 배경으로 찍고 보정해요

저는 해가 까무룩 다 넘어간 이후 주황 노을빛이 보랏빛으로 변하는 그 순간을 좋아하고 또 그때의 빛이 노을사진을 촬영하기에 가장 적합해요. 노을이 피어오르는 어느 날, 3분할 구도를 활용하여 인물 촬영을 하고 역광으로 어두운 인물밝게 보정해보았어요.

또 이 사진은 노을 풍경 사진인데요! 눈으로 보는 그 빛과 자연이 주는 풍부한 색감을 사진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어도비 라이트룸 어플을 활용하여 명암과 채도를 내려 최대한 따뜻한 빛과 노을의 색감을 살려 보정해보았어요.

네번째. 나만의 힐링사진을 엽서 혹은 스티커로 제작해봐요

나의 사진을 엽서로 인화하여, 방을 꾸며보거나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볼 수도 있어요. 종이를 직접 만져보고, 출력도 해볼 수 있는 방법과 온라인을 통해 만들어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게요! 나만의 스티커도 제작해보고, 나의 물건들을 저만의 디자인으로 꾸며보기도 해요!

다섯번째. 홀연히 경이로웠던 하루를 사진일기로 기록해요

준비물은 오로지, 노트와 펜 혹은 연필! 그날의 사진을 보고 나의 생각이나 기억을 사진일기로 기록해 보아요. 사진과 함께 그날의 감정이 적힌 글귀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따뜻해질거예요.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 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마세요. 저와 함께 소중히 간직해봐요.

가까운 일상으로의 여행, 저와 함께 떠나봐요!

휴대폰을 사용하여 순간을 기록하는 방법과, 내가 느낀 풍부한 색감으로 보정하는 방법까지 한걸음 한걸음 클래스를 함께 하다 보면 더 재미있고 홀연한 풍경들을 더욱 경이롭게 기록하실 수 있을 거예요. 외국으로 떠나는 것만이 여행이 아니에요. 그곳이 어디든 출근 혹은 퇴근길과 같은 일상 속 순간들이 곧 여행이 될 수 있답니다.


여러분 일상 속에 어쩌면 별 볼일 없었던 하루에도
이토록 마주할 풍경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될 거예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앤돌핀

앤돌핀

빛으로 초점을 맞춰, 홀연히 나타나 경이로워지는 모든 풍경을 기록하는 앤돌핀 김효정 이라고 합니다.



직장인 6년 차로, 애써 버티고 견디던 계절들

만원 지하철 속에서, 그날도 어김없이 누군가에 부딪히지 않으려 애쓰고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어 누군가의 어깨너머 지하철 창 틈으로 마주한 한강이 '홀연히 그리고 경이롭게' 다가왔습니다. 그 아주 찰나의 순간, 내가 보내는 하루의 일상이 어쩌면 내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지금 이 순간이 여행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이후부터, 세상 그 어디에서 누구나 볼 수 있는 홀연히 나타나 경이로워지는 그 모든 풍경들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을 아주 조금만 달리 먹었을 뿐인데, 늘 오고가던 그 길이 아침과 저녁으로 빛에 따라 색이 달라지고, 또 다양한 모습으로 내 곁에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모든 순간 순간들이 모여, 나의 인생도 경이로워 지기를 바라며
저와 함께 재미있는 방식으로 일상을 촬영하고, 조금 더 즐거운 하루를 추억으로
기록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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