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오일파스텔을 이용해
총 8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1~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다양한 카페 음료 조합
귀여운 빵모양 마그네틱
허니브레드과 라인드로잉
치즈케이크와 라인드로잉
싱그러운 과일
호밀빵
자몽에이드&모히또
라떼아트
이런 걸 배울 거예요
맛있는 그림을 그리는,
멋진 공간을 만드는 <카페 속의 미술관>입니다.
일상생활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그림을 보여줄 수 있는 힐링공간을 만들고 싶어 시작한 초크아트입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초크아트의 매력을 보여드릴게요.
커피 향과 아트의 조화
초크아트는 블랙보드판 위에 오일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는데요. 주로 커피, 음료와 디저트, 각종 음식들을 먹음직스럽게 그려 메뉴판과 입간판을 제작한답니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메뉴를 홍보하고 판매 효과까지 창출한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에요. 초크아트만의 자유분방한 표현과 다양한 컬러들은 매장 분위기 또한 활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취미, 부업, 본업까지!
모든 작품은 기본적으로 집 뿐만 아니라 상업적인 공간에서 인테리어용 그림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알차게 시안작업 및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개체 하나하나에서 여러 조합으로도 구성해서 그려보면, 카페 메뉴판에도 초크아트 그림을 접목시킬 수 있는데요, 취미에서 나아가 부업, 본업으로도 확장이 가능하답니다.
이 클래스에서는 실제 카페 메뉴판을 제작할 때 많이 다루는 커피와 음료, 빵, 디저트를 생동감 있게 그리는 방법을 배울 거예요. 또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인테리어 그림 소품과 냉장고 자석도 만들어 볼 거랍니다.
손끝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블렌딩 기법
색과 색을 섞을 때, 명암 단계를 표현할 때, 질감을 표현할 때
이 기본적인 3가지에서 중요한 표현 기법은 바로 블렌딩이랍니다. 손가락으로 색을 문지르며 블렌딩을 해볼 거예요. 문질렀을 때 변화하는 그림의 과정을 관찰해보며 기법을 익혀보고 활용해보아요.
자세히 관찰하고 끈기있게 표현하기
그림의 기본은 관찰이라고 생각해요. 그릴 대상을 잘 관찰해야 특징을 제대로 캐치할 수 있고 그림에 담아낼 수 있어요. 복잡해 보이는 형태에도 자세히 관찰하면 규칙이 있어요. 이 규칙을 발견하는게 열쇠랍니다. 각각의 개체에 어떤 규칙들이 있는지 저와 같이 관찰하고 특징을 계획적으로 표현해봐요.
관찰 다음 중요한 것은 끈기 있는 표현이에요. 최대한 그 사물의 특징을 뽑아낼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것이 그림의 화룡정점이랍니다. 그림을 그리긴 했는데 뭔가 부족하고 항상 마무리가 안됐다면, 강의를 통해 디테일한 표현법을 배워보아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관찰력과 끈기를 가지고 디테일하게 그림을 그린다면 퀄리티 높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시간문제예요. 우리 모두 할 수 있답니다.
과즙 듬뿍, 컬러 듬뿍!
색 쓰는 게 어렵고 자신이 없으신가요? 초크아트의 매력은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수채화같이 물을 섞어 쓰는 재료는 자신감이 없으면 물이 빠진 듯한 그림이 그려지곤 합니다. 하지만 오일파스텔은 발색이 뛰어나기 때문에 과감한 컬러 표현이 가능해요.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봄으로써 내면의 자신감을 채워보아요.
사물을 해석하고 효율적으로 그리는 방법
보기만 해도 그릴게 너무 많아 걱정인 알알이 블루베리와 포도, 라즈베리, 그리고 복잡한 형태의 라탄 바구니까지.. 걱정하지 마세요^^ 어떻게 해석하고 풀어낼 수 있는지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다양한 소재의 질감 표현
네츄럴한 형태의 과일과 빵, 반짝이는 스푼, 매끈한 커피잔, 투명한 음료 컵 등 우리 수업에서는 다양한 소재를 그려보며 질감 표현을 배워볼 거예요.
과일은 자연물이기 때문에 딱딱하지 않은 네츄럴한 느낌으로 그리는 반면, 스푼과 커피잔, 음료 컵은 형태가 정확하게 떨어지는 인공물로 자연물과는 다르게 딱딱한 느낌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매끈한 느낌, 반짝이는 느낌, 투명한 느낌, 포근한 느낌 등등 그리는 소재에 따라 그리는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어떻게 특징을 살려 그릴지 알려드릴게요.
빈티지한 칠판 느낌의 '블랙보드'
종이가 아닌 블랙보드에 그리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아 오래 간직하실 수 있어요. 단단한 판이기 때문에 액자에 끼워 넣지 않아도 기대놓을 수 있고, 액자처럼 바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평소 많이 접하는 종이와 다르게, 나무 소재인 블랙보드에 그림을 그려보면 서걱서걱한 질감의 따뜻한 아날로그적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어요.
내가 그린 그림은 멋진 인테리어용 소품이 된답니다
매력만점 라인드로잉!
중요한 부분은 컬러로 예쁘게 표현하고, 그 외 부분은 과감하게 컬러를 빼서 그려 볼까요? 컬러와 라인의 조합으로 재미있게 포인트 부분만 강조할 수 있어요. 이렇듯, 표현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게 초크아트의 매력이겠죠?
분필 같은, 크레파스 같은 "오일파스텔"
얇은 선과 넓은 면을 칠하며 빈티지한 레터링을 표현해봐요. 어릴 적, 학교에서 칠판에 흰 분필로 낙서하듯이 자유롭게 그려보아요. 그림을 그린 후 레터링을 넣어 완성하면 한 장의 멋진 포스터가 완성되어 있을 거예요. 바로 선반에 기대어 놓으면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선을 긋고 채워보며 명암을 만들고, 오일파스텔이라는 재료에 적응해보도록 합니다.
마그네틱 자석 소품 만들기
모양으로 컷팅이 된 보드 위에 예쁘게 색을 칠해 귀여운 디저트 모양의 마그네틱 자석 소품을 만들어보아요. 냉장고에 붙여놓으면 먹음직스러운 아기자기한 소품이 된답니다. 다양한 활용법으로 초크아트와 친해졌다면 당신도 이제 초크아트 작가!
카페 속의 미술관과 함께 초크아트의 매력에 푹 빠질 준비되셨나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이 시간 즐겁게 그림을 그려 보아요!
[올인원 패키지]
📩 패키지는 주문 후 3일 이내에 발송됩니다. (영업일 기준)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 (종이케이스)
2-블랙보드
● 작품용 A3(30x40cm) = 4장
● 작품용 A4(20x30cm) 3장 + 여유분 1장 = 4장
● 자석용 모양 컷팅 보드 3종(마카롱,크로와상,베이글) + 자석
3-카본지 (흰색) - 도안을 카피할 때 사용합니다
4-스케치북 A4 - 내지 색상 블랙
5-연필파스텔 - 흰색
6-유성색연필 - 검은색
7-찰필
8-검정지우개
9-투명락카
[블랙보드 패키지]
📩 오일파스텔 및 기타 재료가 있으신 분들은 [블랙보드 패키지]만 구매 가능합니다.
📩 패키지는 주문 후 3일 이내에 발송됩니다. (영업일 기준)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블랙보드
● 작품용 A3(30x40cm) = 4장
● 작품용 A4(20x30cm) 3장 + 여유분 1장 = 4장
● 자석용 모양 컷팅 보드 3종(마카롱,크로와상,베이글) + 자석
2-카본지 (흰색) - 도안을 카피할 때 사용합니다
📩 패키지는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될 시 충분히 안내됩니다.
[커리큘럼 도안]
초크아트 보드에 바로 스케치하는 것이 아직 생소한 분들을 위해 커리큘럼 도안을 제공합니다. [수업노트] 하단에 [첨부파일]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으며, 1:1 사이즈로 프린트하여 흰색 카본지를 이용해 쉽게 스케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도안은 연습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용도로 재사용하거나 유출할 수 없습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카페속의미술관
틀에 박히지 않은 표현
그림은 재료만 다를 뿐 모두 다 통합니다.
그림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외길인생
어릴적부터 꿈은 화가, 미술선생님이었습니다. 그림 그리는게 너무나 좋았고, 성취감을 느끼며 한 번의 의심도 없이 꿈을 키워왔습니다. 입시 미술의 관문을 넘어 홍익대학교에 입학, 제품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직장에서는 제품 연출 디자인까지 자연스럽게 인생이 흘러왔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음 속에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 자리잡았어요. 그것은 바로 <그림>... 퇴사 후, 누군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아 해맸어요. 그러다 자유롭게 그림도 그리고 메뉴판을 디자인하는 초크아트를 알게 되었고, '이거다!' 라는 확신을 갖고 무작정 시작했어요.
나 자신을 믿어라 - 독학으로 시작한 초크아트
당시 자격증을 따기 위한 수업료가 매우 비쌌기 때문에 독학으로 초크아트를 시작했어요. 자격증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는게 아닌, 내 그림 실력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면 됐으니까요. 그림그리기에는 자신있었기에 잘 할 수 있을거라 확신했어요. 기본 재료인 오일파스텔과 블랙보드를 구해 연습하고, 샘플을 만들어 블로그에 올리니 주문의뢰가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바로 이거구나...' 스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일구어낸 '내 일'이었기 때문에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포트폴리오가 하나씩 하나씩 쌓이고, 여기까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틀에 박히지 않은 표현 - 자신감 채우기
처음 접하는 생소한 장르인 초크아트를 배우지 않고도 이만큼 이뤄낼 수 있었던 저만의 노하우는 틀에 박힌 표현이 아닌, 대상에 충실해서 표현하고 센스있는 감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그리는 재료만 달라졌을뿐 머리속에서 추구하는 이상적인 그림은 다르지 않았으니까요.
패턴을 외워서 그리는 것이 아닌, 관찰하고 스스로 생각해서 표현하고 그릴 수 있도록 차근차근 제가 도와드릴게요. 그림으로 자신감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kangsan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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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속의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