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종의 주얼리 부자재를 이용해
총 8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30분~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비즈] 봄 귀걸이
[핀 작업] 여름 귀걸이
[본딩 작업] 가을 귀걸이
[체인] 겨울 귀걸이
[볼핀] 담장 위 넝쿨꽃 귀걸이
[비즈/체인] 붓꽃 귀걸이
[아크릴/비즈] 핑크 튤립 귀걸이
[체인/팬던트] 두 줄 팔찌
이런 걸 배울 거예요
가장 나다운 주얼리,
내 손끝으로 제작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리의 온도를 바꾸는 주얼리 제작자, 녹챠방의 녹안&녹아 자매입니다. 깊어지는 밤, 책상 위에서 여러 부자재들로 뚝딱뚝딱 주얼리를 만들고나면 뿌듯함이 가장 먼저 마음을 채워요. 그리고 다음 날 보석함을 보면 나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주얼리이 가득차 있지요.
이번 클래스에서는 여러분이 저희를 따라 스토리가 담긴 주얼리 제작 과정을 거쳐 활용도 높은 디자인의 주얼리를 잔뜩 만들어보실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싶어요. 녹챠방의 시그니처는 바로 사슴이랍니다. '녹'이라는 글자도 사슴에서 따왔지요. 이번 클래스에서 만들어지는 주얼리 디자인은 사슴이 뛰노는 사계절의 정원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다른 감성을 담아 주얼리를 만들어가면서 가능한 다양한 부자재 제작법과 활용법을 배우게 됩니다. 여러분이 이 과정의 끝에서 어떤 주얼리를 만들어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요. 매일 다른 온도의 나를 위한 오늘의 주얼리, 만들러 떠나볼까요?
단순한 부자재 연결이 아니에요.
나만의 피스를 제작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여러 기법들을 이용해 부자재를 연결하면 다양한 모양의 '피스'가 완성됩니다. 붙이고 연결하고 끼우고,... 민 무늬의 판에서 다채로운 피스가 되도록 제작하는 과정부터 시작해볼게요
어떻게 조립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여러가지 모양, 그렇게 만든 피스를 조립해 완성된 주얼리는 특별함이 배가 될 거예요.
- 다채로운 피스를 만드는 스톤 본딩
- 디자인 다양성을 높여줄 핀 고리 작업
- 뭉칠수록 화려해지는 비즈와 체인 작업
- 큐빅 및 원석 발 물림 작업
- 부자재 연결을 위한 캡/삼각고리 사용법
- 아크릴&비즈로 꽃 수술 만들기
다양한 부자재 종류를 체험해보세요.
취향을 찾는 과정을 함께할게요.
부자재 제작 과정을 함께할 작은 소자재들, 어떤 것을 좋아할지 몰라 최대한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비즈, 원석, 체인, 아크릴 등,... 다양한 소자재를 모두 체험해보며 자신의 주얼리 취향을 발견해보세요. 주얼리 제작의 첫 걸음을 멋지게 딛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디자인을 하면서 귀걸이 길이감에 대해 오지 않을 수 있어요! 걱정하지않아요 :) 녹챠방에서 직접 제작한 디자인 가이드를 통해서 만들어보아요
25종의 부자재, 20가지의 디자인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즐겨요.
클래스에서는 여러가지 기법을 익혀가며 총 8가지의 주얼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함께 만들게 되는 디자인은 8가지로 끝이지만, 여러분의 취향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로 만들어볼 수 있도록 키트에 부자재를 모두 넉넉히 넣어드렸어요.
같은 부자재로도 내가 심플함을 추구하는지, 볼드한 주얼리를 즐기는지에 따라 다른 조합 방법과 디자인으로 제작해보세요. 위 사진처럼, 디자인 클러치 및 펜던트의 활용 방도에 따라 3가지의 다른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여러분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을 꼼꼼히 알려드리고, 남은 부자재를 활용할 수 있는 팁도 놓치지 않고 설명해드릴 거예요.
하나의 톤으로 만든 귀걸이, 팔찌, 목걸이,...
내게 꼭 맞는 주얼리 세트를 만들어요.
귀걸이 제작에 사용된 펜던트를 목걸이에 활용해 같은 톤의 주얼리로 완성했어요. 내 취향을 듬뿍 담아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여러가지 종류의 주얼리를 만들며 나만의 주얼리 세트를 완성해보세요. 직접 착용해보고 길이감이나 디테일을 만들어간다면 그보다 재미있는 작업은 없을 거예요.
단지 주얼리가 아닌,
매일 다른 나를 위한 그날의 온도를 만들어요.
직접 제작할 주얼리에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이 묻어날 수 있도록, 녹챠방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녹챠방
안녕하세요,
녹안&녹아 자매의 챠밍한 공방
'녹챠방'입니다
언니 녹안은 '사슴 록(녹), 편안할 안'으로 편안한 사슴의 의미를 담고 있고요, 동생 녹아는 '사슴 록(녹), 예쁠 아'로 아름다운 사슴의 뜻을 담은 법명입니다.
녹챠방에선 주얼리를 만들고 있어요.
사이좋게 훌쩍 자란 저희 자매 모두 회사원이었던 때가 있었어요. 반복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동생과 저는 취미 생활로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연습을 매 주 했어요. 그러다 여기에 함께 시간을 더 쏟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져, 저희 자매는 '녹챠방'이란 주얼리 브랜드를 시작하게되었어요.
하지만 단순한 주얼리 브랜드가 되고 싶진 않았어요. 구매하는 것이 단순히 저희 작품을 구매하는 게 아닌 스토리를 함께 전달하고 싶었답니다.
매일 매일 다양하게 발색하기 위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어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야기 있는 선물을 드리고자 항상 고민하는 녹챠방입니다.
'영감'을 모티브로 다양하게 탄생한 저마다의 디자인들을 통해 의미들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녹챠방의 주얼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의미 있게 다가섰으면 좋겠어요.
녹챠방의 프로젝트
녹챠방은 의미를 담은 귀걸이를 선물하고 싶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어요! 자매의 스토리가 담긴 펀딩 프로젝트, 온오프라인 클래스 이외에도 마리몬드와 함께 콜라보를 진행해 '꽃 할머니 프로젝트'에 동참하였습니다.
녹챠방이 Class 101의 작업을 선택한 계기
녹챠방은 핸드메이드 공방이기 때문에 매주 2~3회는 부자재들을 사러 부자재 시장을 방문하는 것 같아요. 동대문종합상가 5층에 가보신 분들은 아실 테지만 대부분이 친구들과 함께 귀걸이, 목걸이, 키링 등 액세서리를 취향대로 직접 만들려는 입문자분들이 많이 오신답니다.
상점마다 '어떻게 연결하는 건가요?', '어떤 공구를 사용하는 건가요?' 등등 다양한 질문이 들려와요. 하지만 바쁘신 사장님들께 자세한 대답을 듣기는 어려운 일이라 일단은 이것저것 필요하다 하는 건 다 구매해봐요. 그러다 반짝반짝 빛나는 원석들을 뿌리치지 못하고 다 만들수 있을 것 같아 담다 보면 결국 예상했던 것보단 예산 초과와 함께 '너무 많이 지출했다.', '그냥 귀걸이 완제품 사야겠다.', '그런데 어떻게 만들지' 등 이런 소리들이 들려오곤 해요!
저희 자매 역시 똑같았어요. 처음엔 모르는 부분 투성이었기에 소심했었고, 일단 다 구매하고 겪어봤던 것 같아요.
녹챠방만의 목소리를 더 많은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어
클래스 101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취향대로 만들고 싶지만,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한 주얼리 만들기 입문자 분들을 위해 보다 시행착오 없는 취미 생활을 만들어드리고 싶어 클래스101과 함께하기로 결심했답니다! 단순히 한번의 클래스로 끝나는 것이 아닌, 기본적인 제작 방법이 숙지와 함께 부자재 제작까지 직접 함께 해보고자 해요. 완제 부자재도 사람이 직접 만드는 것들이기때문에 훨씬 비싸기도 하죠!
미완성된 부자재부터 차근차근 함께 만들면서 매일 매일 다른 분위기의 나를 위한 주얼리 제작을 위한 꿀팁을 모두 담으려고 합니다. 준비 되셨나요?!
nokcha_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