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이런 걸 배울 거예요
기억과 개성을 담은 향,
나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패션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향사 지니다293입니다. 악기를 전공한 연주자였던 저, 조향의 매력에 빠져 자격증을 취득한 후 다시 여러 향료 회사를 찾아다니며 몇 년간 조향을 공부했어요. 긴 시간이 더해져 나만의 과정과 노하우가 쌓이고 브랜드까지 생기게 되었죠.
향은 후각적으로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표현하고 싶은 나의 이미지, 나만의 향기를 직접 디자인해 어디에도 없는 '나'를 만들어볼 수 있죠. 분위기와 장소에 따라 옷을 바꿔 입듯, 내가 만든 향기로 나를 표현하는 거예요.
- 내가 있는 공간에서 느끼고 싶은 향기
- 내 몸에서 풍기며 '나'를 표현하는 향기
- 내 옷과 물건에서 '나'를 표현하는 향기
사용 용도와 사용 공간에 따라 포뮬러를 만들고 제품화 시키는 방법이 모두 달라요. 이 과정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향은 기억 또한 간직하고 있죠. 기억이 덧입혀진 향기를 맡으면 과거의 한순간으로 바로 여행을 떠나게 되잖아요. 이젠 내가 만들고 조합한 향기로 새로운 추억들을 쌓아보세요.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나요? 기술적인 부분, 어려운 내용은 모두 지니다293이 준비할게요. 필요한 도구와 재료까지도요! 여러분은 그저 좋아하는 향을 떠올리며 설레는 마음만 준비해주세요.
'조향'이 무엇인지, 가장 기초부터 시작합니다.
향기를 조합하여 새로운 향을 만들어내는 것을 조향이라고 해요. 좋은 향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죠? 조향을 공부하면 내가 향료를 직접 조합해서 나만의 향기를 만들 수 있어요. 상상하며 그려보았던 향기를 실체화 시킬 수 있는 거죠. 나의 매력을 '향'으로 더 돋보이게 만들어줄 조향의 기초, 이 클래스에서 튼튼히 쌓아가보아요.
향을 요리하는 레시피, 포뮬라를 익혀요.
조향에도 레시피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요리를 만들 때 레시피가 있는 것처럼요! 바로 포뮬라라고 하는데, 이번 클래스에서는 향기의 레시피인 포뮬라에 대해 상세히 배워볼 거예요.
향료를 구성하는 물질과 조향 과정 등 기초적인 이론을 공부하고 향기를 맡고 기억하는 후각 훈련을 할 거예요. 이후에는 나만의 향기 레시피 꿀조합을 찾는 여정이에요. 좋아하는 향이나 만들고 싶은 향이 없다고 해도 걱정하지 말아요. 지니다293이 준비한 포뮬라와 교재의 레시피를 응용하며 계속 연습하다보면 여러분만의 향을 찾는 일도 금방일 거예요!
언제나 함께할 4가지의 향수,
다용도의 5가지 향기 제품을 만들어 보세요.
단계별로 향을 이해하고 조합하는 법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4가지의 향수가 완성될 거예요. 가장 마음을 이끈 향을 일상에서 함께 한다면 그 뿌듯함은 상상 이상일 거예요.
향수로만 끝난다면 조금 아쉽겠죠? 클래스에서 알려드리는 BONUS 제작법! 디퓨저, 큐브왁스, 룸스프레이, 섬유향수, 향기 주머니 이렇게 5가지의 향기 제품을 만드는 제작 과정을 클래스에서 알려드려요. 추가 구성품으로 마련된 제작 재료와 도구를 선택 구매하시면 그 과정을 따라 자신의 향으로 제작된 유용한 향기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용도와 장소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나의 향기를 표현해봐요!
안전하고 검증된 프리미엄 재료와 함께 합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바로 향기를 만드는 재료들이죠. 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고의 향료, 안전한 향료'를 위해 정말 많이 찾아다녔어요. 이번 클래스 키트에 구성되어 있는 향료들은 코스메틱 등급 프리미엄 향료들입니다. 안전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베이스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재료에 대한 고민, 오랜 시간 노력 끝에 찾아낸 최고의 향료와 베이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조향의 세계로 가장 쉽게 입문하는 방법,
지니다293과 함께 당신만의 향을 찾으세요.
이번 클래스를 완강한다면 여러분은 앞으로도 무한한 조향의 세계을 여행할 훌륭한 발판을 마련한 거예요. 교재와 재료, 여러가지 팁 등! 여러분의 기초가 탄탄해질 수 있도록 지니다가 많은 준비를 해드릴게요. 저와 함께해 보시겠어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지니다293
안녕하세요 :) 조향사 지니다293입니다.
인생의 반을 함께한 음악으로 강의를 하고 연주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조향사라는 또 하나의 직업을 가지고 강의를 하고 브랜드를 운영한다니 신기하시죠?
어떻게 두 가지 직업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려드릴게요!
석사 졸업을 준비할 당시 학교에서 강의도 하고 연주활동도 하며 꾸준한 수입이 있었지만, 음악이라는 분야가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또 하나의 직업이 있으면 좋겠다 고민하던 그때, 지금 같이 공방을 운영하는 선생님께서 '조향'을 권유해 주셨고 그렇게 조향을 접하게 되었어요.
취미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했던 분야이기에
더 치열하게 공부하고 오랜 시간 발로 뛰며 재료를 찾아다녔어요.
제가 어려움을 겪었던 시간과 과정들을 여러분은 겪지 않도록!
'조향'이라는 새로운 취미를 위해, 나아가 '조향사'를 꿈꾸는 여러분들을 위해 그 길을 함께하는 길잡이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zinida_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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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다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