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챕터 9개 · 15시간 32분
한국어 · 영어 · 일본어|오디오 한국어

펜드로잉과 수채화를 이용해
총 16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30분~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 투시도법 이용하여 그리는 건물

  • 형태를 이해하여 그리는 컵

  • 디테일한 표현이 살아있는 사람

  • 명암대비를 이용해 그리는 풍경

  • 다양한 기법 활용하여 그리는 풍경

  • 입체로 그리는 캔

  • 입체로 그리는 각과자

  • 입체로 그리는 음식

  • 입체로 그리는 나무

  • 네온사인 조명

  • 반짝이는 질감 표현

  • 물의 다양한 표현

  • 넓은 잔디,풀 표현

  • 아경표현

  • 펜으로만 명암표현

  • 겹겹이 복잡한 건물

이런 걸 배울 거예요

투시도법 익히기

투시도법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1점,2점 투시를 이용해 건물을 그려봅니다

시점에 따른 원기둥 형태 이해하기

컵의 기본형인 원기둥의 형태를 이해한 후 그려봅니다.

머리카락부터 발까지 구조파악하고 그려보기

머리카락부터 얼굴, 옷주름, 발까지 구조를 파악하여 빠르게 그려봅니다

명암단계조절과 명암대비비교

명암의 단계를 조절해보고, 대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을 비교해봅니다

다양한 수채화기법

수채화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알아보고, 그림에 적용시켜봅니다

수채화 종이 비교

수채화 종이에 따라 달라지는 채색의 느낌을 비교해보고 맞는종이 선택하기

평면그림, 입체로 그려보기

핀든아트의 첫번째 수업에서 그려봤던 다양한 정면그림들을 입체로 그려봅니다

다양한 질감 표현해보기

질문이 많았던 다양한 질감(네온사인,유리,물,잔디) 들을 표현해봅니다

새로운 표현 익혀보기

야경, 펜으로만 명암 넣기, 복잡한 풍경 등 새로운 표현들을 익혀봅니다


이젠 그림 '잘 그리고 싶다!

안녕하세요, 두 번째 클래스로 돌아온 핀든아트입니다.


수강생 후기

▶︎ 수강생 후기

저의 첫 번째 클래스는 정말 감사하게도 16,000명 이상의 분들께서 좋아해주셨고 클래스 후기도 4,000개가 넘었답니다. 실제로 많은 후기들을 보면서 수업그림 뿐 아니라 혼자서 판단하여 그린 그림들을 확인하기도 했고, 그 클래스메이트들의 그림들을 모아 이벤트로 작은 전시도 진행했었답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완성한 그림들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정말 행복한 순간이셨을 거예요.


예쁜 곳을 보면 그리고 싶다라고 생각은 들지만, 막상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마음, 막상그리기 시작하긴 했지만, 어디까지 그려야하고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었죠.

하지만 저와 함께 했던 관찰연습을 통해서 어디부터 그려야하고, 어떻게 시선을 이동하며, 마무리를 지어야할지 이제는 스스로 판단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첫번째 수업의 관찰방법과 연습을 통해서 무언가를 보고 관찰하고, 내 손으로 그린다! 라는 개념은 이제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이제 완성에만 의의를 두는 것이 아닌 좀 더 멋지게, 다양하게 완성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지 않나요?


혹은, 그림을 배워본 적이 없어서 선뜻시작하기 겁이나요. 좀 더 체계적으로 알고 그림을 시작하고싶어요! 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두번째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린다?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굉장히 다양한 의미가 있겠지만, 보통은 내가 보이는 것과 최대한 닮게 그려지는 것을 '잘 그린다' 라고 표현해요. 그런데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통 입체의 구조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실제 보이는 것을 종이에 그렸을 때 마치 착시현상처럼 조금 뒤틀려 보이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그 입체의 구조를 평면의 종이에 최대한 입체처럼 보이게끔 그려낼 수 있는 방법이 투시도법과 공기원근법을 사용하여 그리는 거예요.

이젠 그릴 수 있어요! 마음먹고 해보자고요.

투시도법은 펜드로잉을 이용하여 형태를 그려낼 때 적용시킬 수 있고, 공기원근법은 수채화를 이용해 채색을 할 때 적용시킬 수 있어요.

이 두 가지 방법 모두 이번 수업에서 차근차근 설명하며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함께 응용해서 그려볼게요. 먼저 투시도법의 원리를 설명드리고 1점 투시와 2점투시를 응용하여 마음속으로만 담아왔던 멋진 건물들을 그려볼게요.


관찰하여 보고 선을 긋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투시이론 먼저 설명한다면 정말 그림은 어렵고 하기 싫은 취미가 되어버려요. 그래서 첫 번째 클래스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고 흐름만 설명을 드렸죠. 이젠 조금은 복잡한 이 이론에 대해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음먹고 해보자고요.

이 투시도법만 잘 이해하고 그려도 내 그림은 엄청난 발전을 하게 될 거예요.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수채화를 배워요.

이 수업에서의 수채화 채색은 정통적인 수채화의 방법과는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여행드로잉을 기본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주 꼼꼼하게 채색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수채화 채색의 다양한 기법들을 조금은 가볍게, 그렇지만 필요한 만큼 풍성하게 알려드릴게요.


간단한 기법들만 알아도, 그동안 어려울 것 같아 손도 못대던 그림들을 쉽게 그릴 수 있어요. 저랑 수업하시면서 '이 그림이 이렇게 쉬운거였어?' 라는 생각 종종 하셨죠?

네, 또 하시게 될 거예요. 그리고 쉽게 그려지는 또 다른 이유도 알게 될 텐데요.


그 이유, 바로 종이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비싼종이일수록 당연히 공정 과정이 힘들고, 그만큼 물을 범벅으로 칠해도 찢어지지 않아요. 칠을 했을 때 종이가 그 물을 잘 머금고 있기 때문에 그라데이션도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답니다.

그동안 하늘 그라데이션이 잘 안됐던 이유, 내 탓이 아니라 종이 탓이에요.


그러니 좌절하지 마시고, 다양한 재료, 좋은 재료도 마음껏 써보자구요. 종이에 따라 달라지는 채색의 느낌 직접 보여드릴게요. 이런 경험들을 통해 나에게 잘 맞는 재료들 찾아갈 수 있답니다.


또 수채화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조색이에요. 내가 칠해야 할 색을 정확하게 알아야 비슷한 색으로 조색할 수 있어요. 색을 보는 방법과 색을 만드는 방법 함께 알아볼게요.

내가 그리는 사람은 왜 항상 졸라맨일까

머리카락부터 눈, 코, 입, 옷주름, 손, 발 까지. 다양한 예제들을 통해 더이상 졸라맨이 아닌 느낌있는 사람을 그려봐요.


이렇게 이론들을 알고 그려야하는 그림들은 절대 내 손 끝에서 쉽게 표현되지 않아요. 머릿 속으로 알게된 것들을 끊임 없이 끄집어 내면서 내 손으로도 많이 그려야 익숙해질 거예요. 조금 어렵고 힘들어도, 이 과정을 분명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잘' 그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으신 분들이니까요. 그만큼 어려운 그림이 내 손에 익어가는 걸 느꼈을 때 그 희열, 꼭 경험해 보시길 바라요.

다양한 표현이 만드는 풍성한 여행드로잉

이젠 좀 더 풍성한 여행드로잉 할 수 있도록 첫번째 수업에서 다루지 않았던 다양한 표현들 다뤄볼까해요.


앞서 배웠던 투시도법을 토대로 캔음료와 과자의 정면을 입체로 그려봅니다!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각 면에 그려진 글자와 이미지도 각도가 변할 거예요. 이 부분을 잘 캐치해야 진짜 입체처럼 보일 수 있어요.

항공샷으로 그려봤던 브런치도 옆모습으로 보면 더 먹음직스럽게 그려질 수 있죠. 각 음식들이 먹음직스럽게 보일 수 있는 소소한 꿀팁들도 대방출이고요.


첫번째 수업에서 큰 흐름만 다뤄봤던 나무들도 실제 나무를 보면서 디테일하게 그리고 풍성하게 그려볼게요. 나무가 여행드로잉의 반은 차지하는 거 아시죠?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감만 뽑아서 그려봐요!

첫번째 수업에서 피드백 드리며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았던 질감들을 꼽아서 알려드리려고해요.


그 중 1순위, 유리와 비닐 등 투명한 질감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묵직한 그림 한 장으로 보여드리는 것보다, 때에 따라 많이 응용해보시라고 최대한 간단하게 다양하게 보여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두 번째가 물의 표현입니다.

여행하다보면 호수나 바다 위에 떠있는 무언가가 비쳐 물반영이 너무나 멋지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죠! 또 물의 파장은 비오는 날의 풍경에는 빠져선 안되는 표현이기도 해요. 아주 간단하게 추적추적 내리는 비의 모습을 그려내실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잔디의 표현은 질문도 있었지만, 제가 피드백드리면서 가장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잔디의 표현이 아주 단조로워 밋밋해 보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주 작은 포인트만 알고 그려도, 그림이 훨씬 풍성해 보일 수 있답니다!

난이도 있는 그림도 이젠 그릴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조금 난이도가 있는 그림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물감의 농도를 아주 잘 맞춰야하는 야경 그림과


밝음과 어둠을 정확히 구분해 덩어리를 낼 수 있는 펜으로만 그리는 그림


그리고 어디서부터 그려야할지 정확한 판단과 적당히 생략하여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 겹겹이 쌓인 복잡한 도시 풍경까지.

많은 이론적인 요소들과 빠른 손놀림, 그리는 순서의 계획이 잘 서야 완성할 수 있는 그림들이지만 그만큼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킬 거예요. 이 그림들을 차분히 완성하시면 분명 내가 소화할 수 있는 그림의 폭이 엄청나게 늘어날 수 있을 거예요.


키트엔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다른 재료들을 가지고 좀 더 색다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예시들도 몇 가지 보여드릴게요.



저는 자기만의 색이 뚜렷한 유명 작가들처럼 명확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진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림을 좋아하고, 잘 그리고 싶다는 욕심을 가진 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또 어렵고 복잡하게 그리고 싶진 않아요. 이건 제 성격인 듯 해요. 참 아이러니하죠.

하지만 저의 이런 게으른 성격 덕분에 많은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효율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팁들을 많이 알려드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첫번째 수업과 이번 두번째 수업 모두 그림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 꽉 꽉 채웠으니 일상과 여행, 그림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핀든아트 Findenart

핀든아트 Findenart

몇 년 전 여행을 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오랜 입시강사 생활을 접고 나만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요. 그렇게 담아 온 저의 여행 그림은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어요. 그림은 재능이 있어야 한다 생각하는 보통의 사람들이 얼마나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서 저도 많이 공감을 했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쉽게 여행 드로잉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핀 든 아트와 여행 그리다’라는 클래스를 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고, 그림은 어려운 것이 아니 다라 생각하고 즐겨주시는 모습들에 정말 많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 뿌듯함을 이어, 좀 더 잘 그리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제시해 드리고 싶어요. 이번 2차 클래스는 제가 아는 다양한 이론과 스킬들, 재료들을 제시함으로써 여러분들이 좀 더 나만의 색깔을 가진, 좀 더 깊이 있는 그림을 그리실 수 있도록 계획 중입니다.

출산으로 인해 잠시 멈추었던 저의 그림도 이 수업을 함께해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이어가려고 하고요. 여행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여행이 되는 삶에 그림으로 좀 더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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