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꽃
총 9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1-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리빙룸 테이블 위에 두기 좋은, 낮고 오밀조밀한 꽃다발
임팩트 있는 장식이 필요할 때, 높고 화려한 꽃다발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자연주의 꽃다발
벽이나 거울 앞에 꽃을 놓을 때, 시크한 파리지앵 스타일의 장식
집에 있는 꽃병 활용하는 아이디어 3가지
다이닝 테이블 위를 장식하기 좋은, 내추럴 프렌치 센터피스
과일과 꽃이 조화로운, 홈파티용 플라워 촛대
Table styling 홈파티 테이블 스타일링 완성하기
디자인 구상부터 완성까지 나만의 작품 만들어보기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Paris의 플로리스트 Rose입니다.
저는 공간에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예술을 하고 싶었어요. 어떤 공간에 특별한 분위기를 가득 채우는 일, 잊을 수 없이 아름다운 기억을 남기는 공간을 만드는 일이 하고 싶었던 저는 꽃을 배우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12년, 프랑스의 플로리스트 스쿨 Piverdie에 입학을 하면서 저의 프랑스 생활이 시작되었죠.
프렌치들은 꽃을 산다
프랑스에서 꽃을 배우는 동안 앙제라는 마을의 자그마한 꽃집에서부터 시작해서 화려한 꽃작업에 눈을 뜨게 해 준 파리의 대형 부티끄까지. 클라이언트층이나 꽃스타일은 아주 달랐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든다는 점은 똑같았죠. 프랑스 사람들은 꼭 특별한 날이 아닌 여느 평범한 날에도 꽃을 자주 샀습니다. 오히려 몇 송이 꽃을 삼으로써 그들의 일상이 특별해지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결국 저도 퇴근 할 때 그 날 가장 예뻐보이던 꽃을 한 두송이 사 가지고 집에 가거나, 이른 아침에 서는 로컬 시장에서 계절 꽃을 사서 집에 꽂아 두고 보면서 힐링을 하고는 했답니다.
꽃으로 꾸미는 나만의 특별한 공간
예술의 나라 프랑스와 Paris라는 도시, 이곳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내가 창조하는 꽃에 대한 사랑은 하루하루 잘 자라났어요. 여러분도 파리지앵처럼 꽃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꾸며보세요!
생각보다 큰 꽃이 주는 힘
꽃으로 나만의 공간을 채우는 이유는 뭘까요? 꽃은 아주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 프레쉬한 에너지를 내뿜어서 일상을 활기차게 만드는 힘
- 단조로운 분위기를 자주 바꿀 수 있는 힘
- 계절과 시간의 흐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힘
꽃과 함께라면 여러분도 특별한 일상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
L’amour est comme une fleur,
il faut savoir le laisser grandir.
사랑은 꽃과 같다.
가만히 자라게 놔두는 법을 알아야 한다.
-John Lennon-
끌린다면 일단 시작해 보세요
아직 꽃을 한번도 사 본 적이 없다구요? 괜찮아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내 손으로 아름다운 꽃을 만지고 작품을 만들며 힐링을 하고싶다면, 홈 파티를 위해 나만의 공간을 꽃으로 장식 해 보고 싶다면, 누군가의 행복한 순간을 위해 직접 만든 꽃을 선물 하고싶다면, 끌리는 마음이 있다면 일단 시작해 보세요.
마음이 끌리는대로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해 보면서 나만의 길을 찾아 온 저처럼, 단순히 끌리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꽃이 당신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줄 지도 몰라요.
방법은 제가 알려드릴게요!
Piverdie France & Ecole des fleuristes de paris
프랑스의 전통있는 플로리스트 스쿨 두 곳에서 배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꽃을 다루는데에 꼭 필요한 기초테크닉 강의부터 응용 작품 만들기까지. 차근차근 저의 커리큘럼을 따라오다 보면 어느새 혼자서도 꽃을 고르고 디자인하고, 집에서 근사한 꽃작품을 척척- 만들 수 있을거예요.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꽃
저의 클래스를 수강하고 나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꽃을 즐길 수 있게 될 거예요.
- 기본적으로 필요한 테크닉
- 나만의 꽃작품을 디자인하는 순서
- 꽃의 특성을 이해하고 조화롭게 고르는 연습
- 집에 가지고 있는 평범한 꽃병을 멋지게 활용하는 방법
- 특별한 날을 위한 꽃장식 아이디어
- 프랑스에서 생생하게 전하는 프렌치 플라워디자인 트렌드
스스로를 위해 꽃을 고르고 꽃작품을 만들면서 일상 속의 작은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 드릴게요!
8년차 Paris의 플로리스트로서,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프렌치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그들이 사랑하는 플라워 디자인을 가까이서 보고 느끼며 배웠어요. 그렇게 만들어진 저만의 플라워 스타일링 감각을 그대로 전수합니다! 꽃과 함께 삶의 질이 상승하는 것을 느껴보세요.
저와 함께 프랑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은
플라워 홈 스타일링을 시작 해 보지 않으실래요?
평범한 내 하루가 특별하게 느껴지도록 만드는 신기한 꽃의 힘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Il y a des fleurs partout,
pour qui veut bien les voir
꽃은 어디에나 피어있다
그들을 보고자하는 이들에게는,
-Henri Matisse-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Rose
8년 전, 프랑스의 라이프 스타일과 프렌치 플라워 스타일링에 대한 궁금증으로 파리행 편도 티켓을 끊었어요. ‘무언가 하나쯤 이루지 않고는 돌아가지 않으리라’ 마음속에 작지만 단단한 결심 하나를 소중히 품고요. 2012-2013 piverdie florist school 2014-2016 florist school of paris (ecole des fleuristes de paris) 이렇게 두 프랑스의 플로리스트 스쿨에서 공부를 하고, Gilles potier/Pascale Lerey/Yannick suznjev/pascal mutel 등, 프랑스의 유명 플로리스트 선생님들 아래에서 차곡차곡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sympathique(상파티끄)라는 플라워스타일링 브랜드를 론칭하여 파리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2015년에는 피베르디스쿨에서 개최하는 플로리스트 대회에 학생신분으로 출전하여 2등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문재인 대통령님 내외께서 프랑스에 방문 하셨을 때에 환영 부케를 제작하여 전달하기도 하였답니다. 이번에 컴백한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제가 한국의 전통 갓과 프렌치스타일을 접목시켜 디자인한 플라워 갓을 보실 수 있어요. 파리패션위크 때에는 파리의 럭셔리한 호텔에서 패션쇼 플라워아트 디렉팅을 하기도 하고 시즌마다 파리의 부티크에 쇼윈도우를 장식하기도 하며 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ympathique ‘상파티끄’라는 단어는 제가 참 좋아하는 단어인데요, 한국어로는 [기분 좋은, 마음에 드는] 정도로 해석이 되고 있어요. 꽃으로 사람들의 상파티끄한 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sympathique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꽃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sympathique한 순간을 만들고 누리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고 싶어요:)
rose._.inparis
rose._.inparis
Rose in paris
Rose in paris
Sympathique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