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스페인 여행!
안녕하세요. 클로에입니다. 저는 스페인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미술을 전공하고 현재는 세계 3대 미술관 중에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 외 여러 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림은 너무 어려워요!"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어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을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업을 준비했답니다.
스페인으로 랜선 여행
떠나볼까요?
스페인의 멋스러움은 고전 건축물에서 느낄 수 있답니다.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진 건축물을 잘 보존하려는 스페인 사람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거든요.
유행에 따라가기보다 자신이 추구하는 미를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느림의 미학을 배울 수 있어요. 또한, 태양이 뜨거운 나라여서일까요? 흥과 끼, 열정이 넘치는 이 아름다운 나라를 함께 여행해 볼게요.
이번 클래스에서 함께 여행할 스페인의 명소 일곱 군데를 한번 둘러볼까요?
스페인의 화가 소로야가 사랑했던, 발렌시아의 바닷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바다를 "코스타 블랑카"라 하며,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알리칸테를 이야기합니다. 발렌시아는 고대와 현대의 조화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청량한 바다의 색감을 만들어내고, 대기원근법을 통해 가까운 곳과 멀리 있는 것을 표현하는 법을 배웁니다. 또 물감의 블랜딩과 임파스토 기법을 배워 볼게요.
각양각색, 스페인의 하늘
픙경화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구름이죠? 우리는 시간대별로 바뀌는 하늘의 모습을 4가지로 표현해 볼 거예요. 구름을 그리면서 조색과 명암 넣는 방법을 배울 거랍니다.
작은 베르사유라고 불리는, 궁전의 정원
스페인의 베르사이유 궁전 모습이 완벽하게 살아 있는 정원을 산책하며 그린 그림입니다. 아크릴의 기본인 임파스토기법(물감을 쌓아 올리는 기법)을 사용하여 팔레트 나이프와 붓으로 표현하는 것을 배워볼 거예요. 입체감이 살아있죠?
싱그러운 스페인 5월의 체리 나무
아름다운 체리 나무를 그려 볼 거예요. 10만 평의 체리 마을에 꽃은 4월 말과 5월 초 딱 2주간만 핀답니다. 흰색과 분홍색으로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어요. 색의 명암을 표현하기 위해 밝은색, 중간색, 어두운색 사용법을 알아보고, 나무의 덩어리 감을 색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답니다.
스페인에서 캠핑을 즐겨요!
스페인은 지역별로 도시 외곽에 소나무 숲으로 만들어진 캠핑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흐르는 개울과 산 그리고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쉬며 지친 삶을 다독이고, 회복하게 되어있답니다.
환상적인 오로라 표현을 배우고, 펜 붓으로 나무를 쉽게 그리는 방법을 배울 거예요. 바닥에는 임파스토 기법을 사용해서 땅의 질감을 도드라지게 해 줄 거예요.
알람브라의 야경을 보지 않으면
세상 아무것도 보지 않은 것이다
그라나다 최고의 아름다운 성 "알람브라"의 야경을 보러 갈게요. 많은 문헌가들이 "알람브라의 야경을 보지 않으면 세상 아무것도 보지 않은 것이다"라고 했을 정도로 알라브라는 단아함과 절제미를 자랑합니다.
사진을 보면 초보자분들은 너무 복잡할 것 같아 걱정할 수 있어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사진의 중요한 포인트 만 강조하는 단축법을 사용하여 쉽게 그려볼 거예요.
내 손으로 기억하는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
이번 클래스의 가장 큰 매력은 스페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으며, 그림을 그린다는 점이에요. 이 클래스를 마치고 난 후에는 내 가슴 속에 남은 여행지를 내 손으로 기억할 수 있을 거예요.
저와 함께 아크릴의 매력에 빠져보실래요?
[올인원 키트]
- 알파 아크릴물감 24색 [20ml]
- 알파 아크릴물감 TitaniumWhite [50ml] 1개
- 정사각 캔버스 20x20cm 8개
- 화홍 구성붓 2호 1개
- 화홍 유화/아크릴 겸용 붓 (2호, 4호, 8호)
- 화홍 세필 붓 (2호, 4호)
- 화홍 백붓 1호 1개
- 루벤스 천연모 팬붓 0호 1개
- 기본 나이프 1개
- 수입 마스킹테이프 [1.2cm x 2개입]
- 알파 종이 파레트 [30매]
📩 패키지는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될 시 충분히 안내됩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클로에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을 전공했고,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는 클로에입니다. 날마다 수많은 분들을 만나며 벨라스케스, 루벤스, 다빈치, 카라바조, 고야 등 수많은 화가들의 명작들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스페인에 있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매일 볼 수 있게 되었고, 덤으로 화가들의 다양한 붓터치 그리고 그들이 전해주고자 했던 원작의 감동을 나누며 행복함에 젖어 있답니다.
미술관에 오시는 많은 분들은, 그림은 해석도 어렵고 그리기도 어렵다고 하시죠^^
고전 작품들은 그림의 재료가 주로 계란 노른자를 사용하는 템페라와 유화였기에,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재료 만드는데 더 많은 고민과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도슨트로 활동하는 날 외에는 스페인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미술 작업 속에서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학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수업이 아크릴이에요. 그 이유는, 생각보다 높은 완성도 그리고 성취감을 주기 때문이죠. 학생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때마다 아크릴이 주는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된 답니다.
프라도 미술관에 있는 화가들도 1950년대에 발명 된 이 아크릴 물감이 있었다면, 얼마나 편하게 작업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다루기 쉬운 재료 아크릴을 사용해서 어렵게 생각하던 그림을 스페인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야기를 담아 쉽고 재미난 경험으로 마음에 담아드리고 싶어 클래스를 준비했어요.
cloe_easy_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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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e easy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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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o del Pr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