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하루에 두 시간씩, 빠르게 완성해요!
색다른 뜨개법과 예쁜 디자인의 아프간 뜨기.
다양한 코바늘 가방과 소품, 실과 도구를 소개하고 있는 에포트레스 크로쉐입니다. 아프간 뜨기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에포트레스의 대표 콘텐츠이죠. 조금은 낯설게 들리는 아프간 뜨기, 빠르게 가방 하나를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재미있는 뜨개법이에요.
재미있고, 빠르고, 예쁜,
아프간 뜨기의 매력을 소개할게요.
아프간 뜨기는 대바늘처럼 몸체가 길지만 앞 쪽에는 코바늘처럼 훅(hook)이 있는 바늘을 사용합니다. 이런 바늘 모양과 한 손에 바늘을 쥐고 뜨는 방식 때문에 보통 대바늘과 코바늘 뜨기의 중간 지점에 있는 방법으로 소개되곤 합니다.
바늘을 한 번도 잡아본 적 없는 뜨개 초보도, 이미 뜨개질에 익숙한 분도 모두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법이에요. 태어나 처음 도전해보는 뜨개질로도, 새로운 재미와 디자인을 찾아가는 과정의 뜨개질로도 딱 좋답니다.
최대 17개의 가방 완성!
풍성한 키트로 초보자도 여러 번 연습해봐요.
여러분의 새로운 뜨개 생활이 즐겁게 시작될 수 있도록, 키트에 충분한 양의 실을 구성했습니다. 디럭스 키트를 선택할 경우 최대 17개의 가방이 완성될 수 있어요. 실수해도 괜찮고, 충분히 연습해봐도 좋아요!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완성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한 풍성한 키트를 만나세요.
에포트레스 크로쉐 대표 작품들로
차근차근 익히는 기법과 노하우!
- 알록달록 배색하는 재미가 있는 프로므나드백
- 아프간 기초 뜨기법만으로 만들 수 있는 심플 숄더백
- 토트, 호보, 숄더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로 마음대로 만들어 보는 썸머 메쉬백
- 매력적인 무늬와 탄탄한 핸들이 완성도를 더하는 드롭백
이번 클래스에서 만들어볼 작품들은 에포트레스 크로쉐에서 가장 사랑받는 데일리백이자, 아프간 뜨기의 기초부터 심화된 기술까지 차근차근 익히며 연습할 수 있는 샘플이기도 합니다.
각각의 가방을 만들 때에 필요한 다양한 기법과 노하우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답니다. 차례차례 기법을 익혀 가방을 완성한 뒤에는 활용도 좋은 뜨개 가방으로 매일 기분 좋은 외출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기본부터 튼튼히 배우고,
완성도를 높이는 노하우도 놓치지 말아요.
아프간 뜨기를 잘 이어가기 위해 기본을 확실히 세우는 작업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기초 기법을 충분히 연습하고 면을 연결하는 법을 익히는 과정에서 레더 스트링 파우치를 만들어볼 거예요.
똑같은 뜨개 가방 중에서도 유독 완성도 높아 보이는 것들이 있지요. 비밀은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디테일입니다.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완성도 차이를 만드는 사소한 무언가! 여러분이 4가지 가방을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원하는 색조합이 있나요?
마음대로 취향대로 배색해보세요.
뜨개 가방의 큰 매력 중 하나는 내가 원하는 색을 마음대로 조합해 만들 수 있다는 점일 거예요. 정해진 규칙 없이, 제한 없이! 내 맘에 쏙 드는 색조합을 골라보세요. 가능한 다양한 조합과 선택이 가능하도록 실 색상 선택 옵션을 폭넓게 구성했답니다.
제일 마음이 가는 색 하나를 가장 먼저 정해주세요. 그리고 그 색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다른 색들을 골라 배색해보면 마음에 드는 선택이 될 거예요. 보색을 선택해 대비를 줘도 좋고, 은은하게 매치되는 톤온톤도 좋아요. 여러분이 조합한 색상의 뜨개 가방이 어떻게 완성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독보적인 색감과 퀄리티의
'베타니트' 실과 함께 합니다.
에포트레스 크로쉐는 이탈리아 브랜드 베타니트(bettaknit)의 프리미엄 실들을 사용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베타니트 실과 바늘의 공식 수입처입니다. 아프간 뜨기를 시작하고 이어가기에 딱 좋은 퀄리티 있는 키트 구성, 국내 단독으로 에포트레스 크로쉐의 클래스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완성해 다음주에 들 뜨개 가방!
아프간 뜨기로 쉽게 만들어보세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에포트레스 크로쉐
알록 달록 털실들에 반해 코바늘 뜨기를 처음 배우게 된 지 15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긴 시간속, 제 개인의 삶에는 취업,이직,결혼,해외이주,재취업,창업 등 셀수 없이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변화와 혼란 속에서도 일상이라는 것은 하루하루 이어졌고 또 그 안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해주었던 것은 언제나 뜨개였습니다. 그렇게 힘들때 위안을 주고 심심할때 재미를 주었던 뜨개가 단순히 오래된 취미 활동이 아닌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어느순간 깨닫게 되었고, 그렇게 뜨개는 저에게 더이상 취미가 아닌 일이 되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간 뜨개 작업을 소개하는 effortless_crochet 와 작은 오프라인 작업실을 운영하며 열심히 일로써 뜨개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반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에포트레스 크로쉐로 활동하며 많은 배움과 성취 또, 도전과 실패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무엇보다 의미있었던 일은 에포트레스 크로쉐라는 이름을 사람들에게 알리게 해주었던 에포트레스백으로 디자인 특허를 받은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아름답고 창의적인 디자인의 뜨개 소품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디자인 특허 등록이 완료된 에포트레스백_포켓
effortless_croch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