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붓 한 붓, 펜던트 속에 명화를 그려내는 과정에서 느꼈던 즐거움. 그리고 담고 싶은 이야기에 따라 명화가 재탄생되는 과정에서 느꼈던 충만함을 전달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렇게 클래스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똑같은 명화도, 나의 시선과 색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이 곳.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미술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붓끝을 따라 그려봐요-
서툴어도 괜찮아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 망설이시는 여러분, 걱정 마세요! 사실 오포르를 꾸리고 있는 무늬, 감이 작가도 그림을 전공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완벽한 그림'이 아니라 우리만의 방법으로 '쉽게, 하지만 근사하게' 명화의 느낌을 담아낼 수 있는 노하우를 하나씩 얻게 되었죠.
이렇게 작은 펜던트 안에 어떻게 하면 명화를 담아낼 수 있는지, 그동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어요. 그리고 여기에 대한 답을 클래스 속에 고스란히 담아두었답니다.
고흐, 모네, 클림트, 페르메르, 마티스의 작품을 다루며 작은 펜던트에 명화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어렵지 않게 표현해 낼 수 있는 오포르만의 비결을 알려드릴게요.
처음에는 쉽게 따라 그리며 감각을 익혀보실 수 있도록, 명화 원본이 인화된 밑그림도 함께 준비했어요. 밑그림 위에 그린 그림을 잘라 펜던트에 넣어보고, 직접 그림을 그려내기 위해 마블링과 같은 다양한 표현 기법도 함께 연습하게 됩니다.
목걸이, 핀, 키링, 귀걸이까지 다양하게 만들어봐요!
목걸이 뿐 아니라, 핀, 키링, 귀걸이까지 만들어볼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했어요. 클래스 이후에도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들을 혼자 만들어볼 수 있게 될 거예요.
동일한 펜던트로 목걸이, 핀, 키링, 귀걸이까지 모두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취향대로 액세서리들을 만들 수 있어요 : )
이 클래스에선 <별이 빛나는 밤> 귀걸이를 만들지만, 같은 펜던트를 목걸이로 만들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