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펀치니들 자수를 활용하여
총 5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3~2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서양배 액자
티코스터
스웨터 키링
가죽 버튼 파우치
검은새 매트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자수를 도전했다 포기하신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펀치니들 자수라고 들어보셨나요?
펀치니들은 말 그대로 콕콕 박기만 하면 자수를 놓을 수 있는 쉽고 재밌는 자수의 한 종류예요. 처음하는 사람도, 이미 자수를 좀 해본 분들도 멍때리면서 힐링할 수 있는 게 바로 펀치니들의 큰 장점이랍니다.
작은 액자부터 키링, 티 코스터 그리고 크게는 쿠션과 매트까지! 펀치니들자수는 소품의 종류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어요. 브로치나 마그넷, 와펜 등 다양한 소품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부자재 부착하는 팁도 알려 드릴 테니 원하는 소품을 마음껏 만들어보세요.
프랑스 자수보다 쉬운데
응용 스티치로 프랑스 자수 느낌까지
콕콕 누르기만 하면 자수가 되니까 다른 여러 자수보다 쉽고 재밌는 펀치니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펀치니들은 쉬우면서도 입체적인 표현도 가능해서 더 매력적이에요.
펀치니들 자수의 루프컷 스티치는 프랑스 자수의 터키워크 스티치와 유사한데, 더 쉽고 빠르게 수를 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니들이 손에 익을 무렵, 여러 도안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구현해 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한 땀, 한 땀 채워 가다 보면 어느새 완성!
펀치니들 자수는 면을 채워 가는 재미가 있어요.
정신없이 콕콕 박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훌쩍 지나기도 하죠. 공부와 일로 지친 머리를 풀어주며 예쁜 작품들을 뚝딱 완성해 보세요.
콕콕! 넣기만 하면 완성되는 펀치니들 자수
작은 액자부터 키링, 티 코스터 그리고 크게는 쿠션과 매트까지! 펀치니들자수는 소품의 종류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는 즐거움에 빠져보세요. 브로치나 마그넷, 와펜 등 다양한 소품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부자재 부착하는 팁도 알려 드릴 테니 원하는 소품을 마음껏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지퍼가 달린 쿠션으로 완성하려면 고난도의 바느질 혹은 재봉 기술이 있어야 하지만 간단히 완성할 수 있는 팁과 함께 지퍼 없이 솜을 넣어 봉제 인형처럼 만드는 팁도 알려 드릴 테니 공간을 포근하게 채워보는건 어떨까요?
다양한 소재의 실로 여러 작품을 만들어요
펀치니들에서 주로 사용하는 실은 청키라인의 털실이지만 니들의 진행 방향과 길이, 굵기 등 니들의 특징과 실의 특징에 대해 이해한다면 특수사나 가는 실로도 충분히 펀칭할 수 있어요.
아무렇게나 펀칭해도 완성할 수 있지만 다양한 실로 고른 스티치 노하우를 배우신다면 훨씬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스티치를 바르고 고르게 펀칭하는 팁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려 드릴게요.
나만의 도안으로 완성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
펀치니들 자수의 도안을 직접 그리고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거예요. 수업이 끝나도 펀치니들 자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어떤 소품에 어떤 실이 어울리는지에 대한 팁도 알차게 담았습니다.
저는 색연필로 저만의 손그림 도안을 그리고 색감에 맞는 실을 골라 펀치니들 자수로 입체적인 표현을 하는 일련의 과정을 특히 좋아하는데요, 여러분도 이 과정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안으로 우리 멋진 작품 함께 만들어나가요.
평생 취미로 이어질 키트!
펀치니들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한번에
원하는 그림을 그린 뒤 완성될 소품을 상상해 보세요. 벌써 설레이지 않나요?
펀치니들과 함께라면 작은 소품부터 가방, 옷까지 전부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철사 없이 실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고 특수사를 사용할때 걸리는 부분이 적고 튼튼한 절개형 니들도 함께 선택 한다면 자주 니들을 교체하는 번거로움 없이 오랫동안 펀치니들자수와 함께할 수 있을 거예요.
🌿곰곰한 하루의 키트 이렇게 구성되었어요.
먼지 날림이 덜하고 복원력이 좋은 원단, 소품을 만들기 좋은 16cm 수틀, 매트와 쿠션 등 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37cm의 단단한 수틀로 키트를 구성했습니다. 타카를 박거나 압정을 박아 원단을 고정하는 불편함이 없어 아주 유용한 키트가 될 거예요.
1) 기본 키트를 선택합니다.
- 올인원 키트 : 곰곰한 하루의 클래스에서 사용되는 모든 도구와 재료를 포함한 키트입니다. 함께 만들어보는 작품 외에 연습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준비 했어요.
- 베이직 키트 : 니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니들을 제외한 클래스에 필요한 재료와 부자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니들은 특수사를 많이 사용하는 클래스의 특성을 고려하여 크리에이터 곰곰한 하루가 직접 사용해보고 구성했어요. 아래의 이미지로 니들의 차이를 확인한 후 선택하세요!
2) 액자와 파우치의 색상을 선택합니다.
- 색상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3) 더 풍성한 클래스로 즐기기 위해 추가 구성품을 선택하세요.
쿠션 KIT- 새매트를 쿠션으로 완성하고 싶다면 선택하세요.
알파카 쿠션 KIT - 알파카 도안의 쿠션을 만들고 싶다면 선택하세요.
몽스패브릭 1마 - 전용 패브릭을 추가로 구매하여 더 많은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 개인준비물 - 재단가위, 일반가위, 바느질용 바늘, 분무기, 다리미 +
베이직 키트
부자재
- 16cm 원형 수틀
- 37cm 원형 수틀
- 일자 드라이버
- 키링 1개
- 파우치용 가죽 똑딱이 1개
- 옷걸이용 구리 철사
- 비즈, 바느질용 실, 비즈바늘, 바늘 보관병
- 파우치 안감
- 감침질용 귀 큰 바늘 1개
- 클립 5개
- 양모펠트지
- 실크부착심지
- 커브가위
- 마스킹테이프 (폭 12mm)
- 목공 풀 (아모스36g)
- 수성펜
- 도안 5종
- 연습용 원단 1장, 연습용 미니 실타래
- 몽스패브릭 1마
털실
- 티코스터용 미니 타래 4개
- 스웨터 키링용 미니 타래 6개
- 과일액자용 미니 타래 4개(서양배 2종 중 색 선택)
- 파우치용 트위드사, 미니 타래 특수사 1개(색 선택)
- 검은 새 매트용 울사 3볼, 미니 타래 울사 8개
- 특수사 샘플 타래 2개
올인원 키트
부자재
- 16cm 원형 수틀
- 37cm 원형 수틀
- 일자 드라이버
- 키링 1개
- 파우치용 가죽 똑딱이 1개
- 옷걸이용 구리 철사
- 비즈, 바느질용 실, 비즈바늘, 바늘 보관병
- 파우치 안감
- 감침질용 귀 큰 바늘 1개
- 클립 5개
- 양모펠트지
- 실크부착심지
- 커브가위
- 마스킹테이프 (폭 12mm)
- 목공 풀 (아모스36g)
- 수성펜
- 도안 5종
- 연습용 원단 1장, 연습용 미니 실타래
- 몽스 패브릭 1마
기본 도구
- 절개형 니들 3호
- 절개형 니들 10호
털실
- 티코스터용 미니 타래 4개
- 스웨터 키링용 미니 타래 6개
- 과일액자용 미니 타래 4개(서양배 2종 중 색 선택)
- 파우치용 트위드사, 미니 타래 특수사 1개(색 선택)
- 검은 새 매트용 울사 3볼, 미니 타래 울사 8개
- 특수사 샘플 타래 2개
🌈소품의 색상 옵션을 확인하세요.
1) 서양배 액자
노랑 / 연두 중 택 1
2) 파우치
연갈색 / 갈색 / 진파랑 중 택 1
🌿추가 구성품을 확인하세요.
쿠션 KIT
-검은 새 매트를 쿠션으로 완성하고 싶다면 선택하세요.
- 쿠션 커버
- 쿠션솜
알파카 쿠션 KIT
- 울사 4볼, 미니 타래 5개 📍분홍실은 채도 낮은 분홍으로 변경된점 참고부탁드립니다.
- 몽스패브릭 - 반 마
- 쿠션솜, 쿠션 커버 각 1개
- 알파카 도안 1종
몽스패브릭 1마
수강권 only 키트
도안 5종
- 과일액자 도안
- 티코스터 도안
- 스웨터 키링 도안
- 파우치 도안
- 검은새쿠션 도안
- 도안 파일 보관함
📩 키트는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될 시 충분히 안내됩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곰곰한 하루
곰곰한 하루라는 닉네임은 색연필 그림으로 첫 전시회를 열었을 때 사용된 제목이었어요. 디자이너로 재직할 때부터 곰곰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해 왔는데 단어가 주는 분위기가 제 그림과 어울린다고 기획자님께서 정해 주신 제목이 어느새 대표 타이틀로 자리 잡게 되었네요 :-) 전시 기간 마지막 생애 처음으로 색연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 이어오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러던 어느 날 아이에게 수유를 하며 우연히 보게 된 펀치니들 자수의 영상에 첫눈에 매료되어 내가 그린 그림을 펀치니들 자수를 통해 입체적으로 구현하면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땀씩 펀칭할 때 풀리는 스트레스도 한 몫 했구요 :-) 당시 국내에 도구나 재료를 판매하는 곳도, 가르치는 곳도 없었던 때라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에 더 깊게 빠졌던 것 같아요.펀치니들 자수의 장점인 단순하고 반복적인 기법만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소품을 만들 수 있지만 응용 스티치를 사용해 입체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 여러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대로 실로 표현이 되는 펀치니들 자수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gomgomhan.h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