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I love you.
보다 더 로맨틱한 말은 없을까?
영어를 하며 가장 답답한 순간은 언제였나요? 아마도 하고 싶은 말의 10% 정도만 겨우 표현할 수 있어서 나의 마음을 그대로 전하지 못했을 때가 생각 나지 않나요?
"I love you." 보다 더 로맨틱한 말로 사랑을 표현하고 싶을 때
"Yes." 보다 더 즐겁게 긍정의 표현을 전하고 싶을 때
순간의 감정을 느끼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넓은 세상 속에서 훨씬 다양한 소통을 해나갈 수 있답니다. 이번 클래스에서 영화 Her 전 편을 함께 보며, 주인공들의 영어 대사로 나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영어를 알아가요!
하루 30분이면 충분해요.
나의 이야기를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하기까지!
1분 자막 없이 영화 감상
8분 영화 대사 속 표현 A to Z
1분 스피킹 연습
20분 학습 및 미션 수행
영화 대사 속 원어민 표현을 배우고 직접 읽고 쓰고 따라하기, 딱 30분이면 충분해요. 매일 허무하게 버리게 되는 출퇴근길 10분씩, 자기 전 10분씩! 언제 어디서나 딱 30분씩만 시작해볼까요? 기쁘게 영어와 친해져서 나만의 이야기를 200% 전해보는 거예요!
1분 | 영어 자막 없이 영화 한 편 온전히 즐기기
시작은 영화를 감상하는 것! 부담 없이 영화를 봅시다. 대신 자막은 없어요!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대사에 집중하며 누군가의 번역을 거치치 않은 배우의 대사를 온전히 느껴봐요. 물론 처음 볼 땐 대사의 의미를 완벽히 몰라도 괜찮아요. 차차 알아가면 되니까요!
8분 | 영어 대사 속 표현 A to Z 배우기
영화 대사 속 꼭 알아야 할 표현을 자세히 배웁니다. 감정 표현, 슬랭, 패턴 확장, 문법까지! 문장을 자세히 알아갈 수록 번역된 자막으로는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섬세한 감정선을 나만의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게 될 거예요!
1분 | 영화 속 인물이 되어 스피킹 연습하기
▶ 스피킹 연습
이제 입 밖으로 문장을 내뱉을 차례! 등장인물과 동일한 속도로 더빙하며 원어민의 감을 익혀요. 이렇게 원어민의 속도로 연습하다보면 언제나 당당하게 함께 배운 표현을 활용할 수 있어요.
20분 |
READING / WRITING / SPEAKING 미션
▶ 스피킹 미션
영화에는 다양한 장면이 등장해요.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고, 친구와 이야기하고, 연인과 달콤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죠! 저와 함께하는 10분의 학습이 끝나면 이제는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여러분의 일상에서는 어떤 말을 자주 쓰나요?
그 말을 영어로는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 자주 사용하는 문장을 영어로 고민하는 과정에서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값진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미션을 수행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꼼꼼히 피드백 해드릴게요!
한국식 문법, 발음은 통하지 않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나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
저도 한때는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한국식 문법, 발음 연습으로만 영어를 공부했죠. 하지만 캐나다에 가니 원어민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들도 제 말을 알아듣지 못했어요.
언어의 장벽을 부수기 위해 친구와의 대화, TV에서 나오는 대화 속에서 단어, 표현, 문장을 중심으로 공부했답니다.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대화 상대가 제 앞에 있는 것처럼 연기를 하면서 공부했어요. 그랬더니 그 모든 문장들이 비로소 제 것이 되더라고요. 절대 잊혀지지 않는 저만의 이야기를 했으니까요!
"선생님이 친구처럼 편하고 즐겁게 대해주셔서
더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어요!"
▶ 수강생 후기
영어를 정복한 덕에 5년 간의 유학을 잘 마치고 어느새 200명 이상의 학생을 가르쳐왔습니다. 다양한 기업체에 출강하고, 영어 그룹 수업을 하고 개인 과외도 진행하고 있어요.
전 여러분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200% 공감한답니다. 제가 캐나다 현지에서 배우고 알게 된 모든 것을 꽉 눌러 담아 클래스에서 알려드리고 싶어요. 영화 Her 이 재미를 두 배, 세 배로 더해줄 거예요! 즐겁게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그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제가 경험한 넓은 세상을
여러분도 경험하셨으면 좋겠어요.
캐나다에서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과 거실에 둘러앉아 조그마한 티비로 넷플릭스 영화를 보고 영화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문화도 생각하는 관점도 모두 다 달랐죠. 그 때 "내가 영어를 통해 넓은 세상을 마주하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만약 제가 저만의 이야기를 하는 법을 몰랐다면, 하고 싶은 말을 마음으로 삼키면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었겠죠! 영어로 나의 생각을 다양한 친구들에게 전하는 일은 정말로 소름끼칠정도로 멋진 일이었답니다.
여러분! 저는 저를 만나는 모든 인연을 진심으로 소중하게 대하고 싶습니다.
제 수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영어만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공부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저는 영어를 통해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멋진 삶을 살 수 있었어요. 여러분께도 소름끼칠 정도로 멋진 이 경험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용기를 내서 함께해요.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추가 구성품을 소개합니다.
1. [디지털 파일] 나밍클 티처 워크북
📣 영화의 대사 + 강의수업내용+ 예문 + 복습이 모두 들어있는 워크북입니다.
📣 이 워크북과 her 영화 수강을 함께하면 공부의 효율이 2배!
📍 나밍글 티처 워크북과 함께해요 📍
◾️ 매 소강의마다 나가는 영화대사가 책에 있어 함께 보며 공부하기 편합니다.
◾️ 매 소강의마다 나가는 수업에 대한 내용이 모두 깔끔하게 워크북에 모두 정리 되어있어, 수업을 보시면서 따로 필기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배운 모든 표현들을 활용해서 식상한 예문이 아닌, 모든 표현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더 쉽고, 재밌게 복습가능한 신박한 나미쌤만의 예문 이야기가 워크북에 가득!
◾️ 내가 직접 만들어 볼 차례, 스스로 만들어보는 예문 칸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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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크리에이터
Namingle 나밍글
19살, 혼자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에서 영화를 봤어요. 세상에..! 영어가 하나도 들리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그 순간 승무원이 말을 걸었어요. "Do you need any drinks?"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간단한 영어조차 벌벌 떨며 무서워하는 내가 낯선 나라에서 친구는 사귈 수 있을지, 원하는 대학교는 들어갈 수 있을지, 헛된 희망을 품고 온 것 아닐까? 하고요.
캐나다 버스정류장에서, 한 백인 할아버지가 "It's freezing to death, isn't it?" 하고 웃어 보이셨죠. 무슨 말씀하시는지 몰라서 멀뚱멀뚱 쳐다봤었죠. 할아버지는 제가 영어를 못한다는 걸 알고 인자하게 웃으시며 "bundle up more, sweetheart."라고 하셨어요.
스펠링은 몰라도 그 뜻을 찾고 알고 싶어서 휴대폰에 발음 그대로 적어놓았죠. "번들럽 모얼 스윗헐트 ". 내가 영어를 잘했다면 할아버지랑 버스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며칠 후 그 뜻을 알아냈어요. 그 두 표현이 캐나다에서 많이 쓰이는 문장이거든요. "Freezing to death : 죽을 만큼 추워" & "Bundle up more : 더 껴입어라" 캐나다 유학 시절은 시작은 눈물 날 만큼 외롭고 추웠답니다. 외딴 캐나다 시골에서 부모님, 친구도 없이 모든 걸 혼자 했어요. 집 구하기, 휴대폰 개설, 은행 계좌 개설 등등.. 19살 영알못 인 제가 혼자 해결하기엔 너무 무서웠답니다.
밥 먹고 자는 시간 빼고 공부만 했어요. 근데 회화는 친구가 없으니 말을 해볼 기회가 없더라고요. 제게 특별한 일이 있었어요, 종종 Bar에 가서 않아 있곤 했는데 Naomi 라는 Bartender 흑인 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Naomi 친한 친구이자 말동무가 되어줬답니다. 이 친구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주제는 정말 다양한데 제 부족한 영어 실력 때문에 Naomi랑 더 가까워지기 어렵다는 걸 느꼈어요. 그렇게 이 악물고 미친 사람처럼 영어로 되든 안되든 중얼거리고 살았어요.
그리고 저는 대학교를 위해 토론토라는 큰 도시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요가 액티비티 참가하기, 환경보호 토론 동아리, 조깅동아리 등등 그냥 원어민이 있는 곳이라면 발 벗고 뛰어갔어요. 그리고 부끄러워하지 않았어요. 모르는 건 죄가 아니니까요. 노력하지 않고 거기서 멈춰 버리는 게 부끄럽다는 걸 알아서 모르면 물어봤고, 헷갈리면 바로 찾아보고 공부했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되더라고요. 제가 했잖아요:)
토론토에 있는 승무원 과를 들어가서 졸업을 하고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약 2년 정도 일을 하고, 인턴으로 외국 항공사에 잠시 일하다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제일 뿌듯할 때가 언제인지 아세요? 대화 후 상대방이 어디서 왔는지 물어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What? Really? I thought you were born here." 캐나다에서 태어났는지 물어볼 때,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눈물이 났어요. 저는 완벽하지 않았거든요.
저도 영어를 못했었기에 어떤 부분이 어려우신지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 학생분들과 기존의 영어 수업방식과는 다르게, 자유롭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영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겨요. 클래스 런칭 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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