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자 단과반이 필요한 이유는 뭘까요?
📍대체 뭐부터 개발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원래 처음 개발을 배우면, 뭐부터 시작할지 모르기 때문에 막막합니다. 개발 방향성이 없으니 그걸 잡아주는 사람이 필요해요.
📍자바스크립트로 별찍기만 하고 있어요.
개발에 대한 큰 그림이나 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런 거만 하려고 우리가 개발을 고생해가며 배운 게 아닙니다.
📍기껏 열심히 했는데, 에러/버그에서 막혔어요.
이 부분 역시 가이드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매번 물어보기 미안해서 그럴 수도 있고요.
📍강의를 찾아봤는데, 다들 너무 딥해서 어려워요.
개발은 그때그때 필요한 것만 먼저 배우면 됩니다. 결국 딥한 개발은 나중에 배우면 되는데, 그걸 구분해내는 눈이 없으니 문제가 됩니다.
▶︎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해결됩니다
📍개발자 사관학교에서 트레이닝 받으세요.
개발에 대한 큰 그림과 방향성을 익힐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코칭을 통해 에러/버그 역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또한 딥한 개발과 지금 당장 필요한 개발을 구분할 수 있는 눈을 갖도록 돕고, 정말 필요한 것만 쏙쏙 골라서 알려 드릴게요.
📍사관학교식 강의안 제공해드려요
- 강의보고 끝난게 아닙니다! 강의 전체 내용이 단번에 기억날 수 있게끔 전체 코드와 내용별 코드, 그리고 아주아주 상세히 기록한 강의안을 제공합니다. 든든!
- 아래는 강의안 예시입니다!
▶︎ 데이터 조회 API
웹 개발자 단과반,
2교시로 Node.js, MySQL을 배웁니다.
📍필요한 과목만 수강하세요.
전체 단과는 3가지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교시: HTML, CSS, JS (프론트엔드 단과반)
- 2교시: Node.js, Mysql (백엔드 단과반)
- 3교시: AWS 배포와 GA 분석
지난 1교시에선 무얼 배웠나요?
▶︎ 프론트엔드 단과반
📍프론트엔드 속성실무를 위해 HTML, CSS, JS를 배웠어요.
각각의 기본 문법을 학습하고, 빠르게 속성으로 영화리뷰 페이지를 만들어보는 과정이었습니다. 거기에 API로 영화와 댓글 기능 등을 연결했었죠.
이번 2교시: 백엔드 단과반에서도 이 내용을 복습할 예정입니다. 1챕터에서 빠르게 HTML, CSS, JS 속성 강좌를 제공하고, 코드도 제공해드릴게요.
(만약 1교시 수업이 듣고 싶은 분들은 클릭!)
자, 2교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서버, 백엔드를 다루는 2교시 수업!
1교시에서 HTML, CSS, JS를 배우면서 웹 개발에 대한 기초체력을 길렀으니, 이번 2교시에서는 자바스크립트로 서버를 직접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혹시 백엔드라고 해서 이런 그림을 상상한 건 아니죠?
이번 2교시를 들으면, 백엔드와 서버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요? 여러분의 노트북이 곧 서버가 되고, 웹 서비스를 움직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개발자 사관학교에서 추구하는 방향성은 늘 그래왔듯이, 큰 그림을 그리는 것부터 서버를 차근차근 배워보도록 합시다.
자바스크립트만 알면, 백엔드&서버는 쉽게 정복할 수 있어요.
📍HTML, CSS, JS를 수강한 적 있거나, 뭔지는 아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우리는 자바스크립트로 서버를 만들고, 크롤링 및 업무 자동화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벌써 HTML, CSS, JS를 까먹으셨다고요? 괜찮습니다.
자바스크립트로 서버를 배우는 시간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복습을 통해 실습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투두 리스트, 영화리뷰 사이트 등을 하나의 웹서비스로 만들기
HTML, CSS를 공부했다면 한 번쯤은 시도했을 법한 투두 리스트, 영화 리뷰 사이트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걸 이용해서 실제 사람들이 사용까지 할 수 있는 '서버'가 붙은 하나의 웹서비스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영화 리뷰 사이트 HTML, CSS 코드를 제공하니, 이 부분 역시 걱정 마세요!)
Node.js를 배워두면 좋은 점
📍서버 개발자? 따로 필요없습니다. 외주 인력? 또한 필요 없습니다. 전체적인 웹 서비스의 구조를 직접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주식 데이터 크롤링, 업무 자동화 등 여러 가지 응용이 가능해요.
한 번 예시를 살펴볼까요?
[ 야후 파이낸스 크롤링을 통해 투자할만한 회사를 찾아볼 수 있어요. ]
[ 엑셀로 업무 자동화를 구현하면, 반복 작업 속도가 올라가고 워라밸이 생기죠. ]
어쨌든 모든 기능은 자바스크립트 서버로 구현하고, 저장은 MySQL로 가능합니다.
진짜 재미있고 유용한 기술은 지금부터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HTML, CSS에 너무 빠져있다고 생각된다면, 서버부터 배우는 것 또한 추천합니다.
개발 공부는 재미를 잃지 않고 이어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아주아주 쉽게 API를 만들어서 프론트 개발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 HTML,CSS는 열심히 만들었는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이 안되서 휘발성 사이트를 운영중이신 분
- 백엔드 개발자가 어떻구, 프론트 개발자가 어떻구, 치열하게 치였던 외주 개발 인력에게 지쳤던 분들! 직접 API를 만들어서 프론트 개발자와 소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API는 대체 뭐예요?
📍API = 외부 데이터를 가져오는 규칙
API는 아주 간단히 말해서, 내 컴퓨터가 아닌 외부의 데이터를 가져올 때 요청하는 규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PI = 정해진 요청과 규칙!
이렇게 정해진 요청과 응답의 '쌍'으로, 특정 데이터를 내 컴퓨터와 프로젝트로 가져오는 게 바로 API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이 API 규칙을 이용해서 영화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 때 외부 영화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는 것이죠 :)
중요한건 이렇게 쉽게 우린 서버 개념들을 배웁니다 :)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얻어 갈 스킬은?
▶︎ 바로 찾아보기 스킬입니다!
📍매번 전문가에게 물어볼 수는 없으니까.
여러분이 트레이닝을 마치게 되면, 이제는 개발에 필요한 지식을 '그때그때 찾아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질 겁니다.
진짜로 성장할 수 있는 포인트는 배운 것을 활용하는 데서 옵니다. 여러분이 마음껏 지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개발 근육'을 길러 드리겠습니다!
개발, 하나씩 뽀개면 어렵지 않습니다.
📍프론트, 백, 그리고 풀스택까지
이처럼 차근차근 트레이닝하면서 완성된 웹 개발자로 나아가면 됩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필요한 걸 하나씩 채워가는, 꾸준히 학습하는 개발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2교시: Node.js, MySQL 클래스에서 뵙겠습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개발자 사관학교
반갑습니다, 개발자 사관학교 교관 K입니다.
크리에이터 개발자 사관학교는 한 명의 교관과 두 명의 조교가 웹 개발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도해드립니다.
웹 에이전시와 영어 과외 매칭 플랫폼 개발 리드 중인 비전공자 출신 개발 교관 및 강의를 함께 도와주는 두 명의 개발 조교들이 여러분들의 개발 근육을 키워드릴 겁니다.
📍교관
- 前) 삼성 SCSC 이수
- 現) 웹 에이전시 Glenncy 운영
- 現) 유학생 영어 과외 매칭 플랫폼 샘들 개발 리드
📍조교 2인
- 前) 신세계 직원 관리용 앱 프런트 담당
- 前) P2P 크라우드펀 딩 펀드랩 개발 리드
- 前) 3D 프린팅 A사 플랫폼 개발 리드
- 現) 중고차 거래 앱 플랫폼 T사 개발 리드
- 現) S사 프런트 개발자
비전공자도 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문과생, 비전공자라는 타이틀은, 웹/앱 개발 분야에 있어서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컴공과에서 웹 개발, 앱 개발을 가르치던가요?
"개발을 해야지!" 하고 다짐하면서 진로를 정하고 공부를 시작하는 게 대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즉, 개발자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쩌다 개발자, 그리고 교육자로.
📍저희는 경영학부터 시스템 공학, 영문과 법학과 등 개발과는 무관한 과를 졸업한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 또한 남들이 말하는 비전공자, 문과생과 다름없었죠.
무작정, 막연히, 무식하게 공부하다 개발자가 된 후, 주변을 살펴보니 개발을 하겠다는 후배들과 지인들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그때 웹 개발을 하겠단 친구들이 저와 유사하게 C언어 책부터 보려는 모습을 보고 한사코 만류했습니다.
목적은 맞으나 방향이 틀려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조금씩 가이드를 해주었던 게 강사 일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 눈높이에 맞는 개발자 교육
비전공자 출신들이 개발을 시작하면서, 웹 개발이면 웹 개발, 앱 개발이면 앱 개발이란 방향성에 맞게 가르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그리고 개념 설명을 조금 더 비전공자 눈높이에 맞추면서 금세 따라 하고 재미를 느끼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저 또한 저랑 같이 개발 관련 주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늘어나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강의를 한 게 이제 2년이 넘었습니다.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막무가내로 시작했기에 어떤 시점에서 제가 필요한 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려했던 것들, 무겁게 생각하던 개발을 덜어내고 가볍게 시작해도 충분히 딥해질 수 있습니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클래스에서 뵙겠습니다 :)
__glenncy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