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드라이 플라워와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이용해
총 7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1-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하바리움 1.
하바리움 2.
압화 액자
플라워 모빌
원형 리스
가로형 리스
[BONUS] 가랜드 (남은 꽃 tip)
이런 걸 배울 거예요
꽃꽂이도, 드라이플라워도 이미 해본 당신을 위해
안녕하세요! 아노말스튜디오입니다. 아노말은 프랑스어로 '불규칙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같은 종류의 꽃이라도 각각의 모양과 매력은 천차만별이죠. 이런 불규칙적인 꽃들의 매력을 뽑아내는 저만의 색다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혹시 하바리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하바리움은 이렇게 유리병 안에 보존용액을 넣어 꽃을 처음 모습 그대로 간직하는 기법이랍니다. 유리병 안에 들어있는 꽃을 보면 오묘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바리움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볼까요?
하바리움,
꽃 장식 하나로 감성 카페 분위기 내기
그 다음에는 조금 더 고급 과정인 가랜드와 리스를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가랜드와 리스에서는 조화가 필수이기 때문에 리듬감과 균형감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소재를 와이어링하고 조합하는 과정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나하나 퍼즐 맞추듯 완성하다보면 왠지 모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유리병 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쉬는 우리의 추억
기념일 때 받았던 꽃다발, 결혼식 때 받았던 부케 등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 있으시죠? 이런 추억이 담긴 꽃들이 시드는 게 아쉬웠던 분들에게 꽃을 오랫동안 간직하는 5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소중한 추억이 담긴 꽃을 사용하기 전 아노말스튜디오의 키트를 받아 작품을 만들면서 함께 연습해봐요.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나면 소중한 기억이 담긴 꽃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사진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압화 액자도 준비했으니 각자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작업도 함께 해볼까요? 드라이 플라워, 압화를 관리하는 방법 등 의미가 있는 꽃들을 관리할 수 있는 팁도 담았으니 수업이 끝난 후에도 작업을 계속 할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일상에도 꽃내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 속에서 꽃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이번 수업을 통해 직접 나의 손으로 의미 있는 꽃 작품을 제작해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