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예쁜 종이 화관을 만들어볼게요.
준비물은 사랑하는 마음 한 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도러블 니나의 윤정은입니다. 종이를 비롯한 다양한 재료로 만든 소품을 여러 디자인으로 발전시켜 작업하고 있습니다. 제 딸의 생일을 특별하게 꾸며주고 싶어 만들었던 종이 화관이 그 시작이었어요.
이 클래스는 어도러블 니나의 대표적인 작업물 4가지를 제작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빛나기를 바라는 진심을 담아 만들면 같은 재료로도 훨씬 더 아름다운 소품이 완성됩니다.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의 활짝 웃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여러분만의 종이 소품 만들기를 시작해볼까요?
차근차근 기술을 익히며 만드는 4가지 종이 소품
처음이거나 손재주가 없어도 차근차근 따라올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어요. 간단한 기법부터 익히고, 하나하나 난이도를 높여가며 4가지의 작품을 만들어봅니다. 가랜다, 플라워 토퍼, 화관, 오브제 리스까지! 모두 완성하고 나면 특별한 순간을 파티처럼 꾸며볼 수 있게 됩니다.
작품을 하나하나 만드는 과정에서 도안을 찾거나 창작하는 법, 도안에 맞는 종이 중량을 선택하는 법, 종이와 부자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작업하는 법 등을 충분히 익히게 됩니다.
제한된 수의 도안으로도 색과 크기를 달리하면 다양한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어요. 어도러블 니나가 이모저모 연구하며 쌓아온 알찬 팁들을 이 클래스로 한 번에 익혀보세요.
감각적인 작품의 비법은 색감 구성!
제공된 컬러 차트로 쉽게 따라해보세요.
어도러블 니나의 작품이 더욱 감각적인 이유, 바로 색감 구성과 배열에 그 비밀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도러블 니나만의 색 구성과 배치 방법을 물어봐주시기도 했는데요.
색을 조합하고 배열하는 것이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어도러블 니나의 컬러 차트를 클래스에서 소개해드립니다. 컬러 차트를 보며 색조합 방법을 배우고, 여러분만의 조합을 완성해보세요. 같은 재료로도 촌스럽지 않게 종이 소품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손으로 작업하기 어렵지 않도록,
깔끔하게 컷팅된 토퍼 문구를 제공해드려요!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토퍼 문구를 직접 컷팅하여 준비물 키트에 포함해 보내드립니다. 기념일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토퍼를 완성할 수 있어요. 보내드린 문구에 꽃장식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여러분만의 플라워 토퍼를 만들어보세요.
어도러블 니나만의 작업 방식과 팁, 아낌없이 공개할게요.
어도러블 니나가 작품을 만드는 과정, 재료 구매처,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 촬영 방법 등 종이 소품을 만들고 활용할 여러분을 위한 세세한 팁까지 이번 클래스에서 남김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배운 내용으로 자신만의 소품 만들기에 도전하세요.
이번 클래스를 통해 도안을 따라 꽃과 잎사귀를 만들고, 다양한 부자재를 활용하고, 보기 좋은 색 조합과 배열법을 배우게 됩니다. 함께 만들어보는 작품은 4가지이지만, 클래스가 끝나고나서 배운 내용에 여러분의 상상력을 더하면 무궁무진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직접 만든 종이 소품으로 잊지 못할 장면을 만들어봐요.
사랑하는 딸아이에게 만들어주었던 종이 화관이 제게 오래도록 소중한 의미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번 클래스를 통해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어도러블 니나
안녕하세요 어도러블 니나 윤정은입니다.
오랫동안 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지내다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 지금의 종이 작업을 시작했어요.
매년 딸 아이의 생일에 예쁘게 장식하고 기념할 만한 사진을 남겨 주다 어느 날은 종이 화관을 만들게 되었어요.
아이가 화관을 쓰고 유치원에 갔던 생일 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우리 엄마가 만든 것이라고 자랑하는 딸아이를 보며 저도 행복했습니다.
그 후 많은 분들이 화관과 케이크 토퍼를 좋아해 주셨고, 두 딸아이의 이름을 딴 어도러블 니나가 만들어졌습니다.
엄마로만 지내기에 적적한 시간들이 작업을 통해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 되었어요. 육아와 작업을 병행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며 다양한 창작물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 실제 꽃과 똑같은 종이꽃들도 있지만 저는 저만에 재미있는 요소를 더해 디자인하는 편이에요. 종이 뿐만 아니라 소재도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색감 욕심이 많아서 평소 작업에도 많은 색을 쓰는 편이에요. 저와 함께 작업하며 그 과정 속에서 풍부한 색을 보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화관과 케이크 토퍼, 파티 소품들 이제는 함께 만들어 보아요. 제 수업으로 어떤 응용작이 만들어 질지 저도 매우 기대됩니다.
Adorable__n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