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한
총 21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20분~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브리 치즈 샐러드
안심 스테이크와 최고의 소스
2가지 맛의 오픈 샌드위치
부드러운 크림소스의 러브링귀니
리코타 치즈를 품은 방울 토마토 샐러드
단호박 크림스프
해산물 오븐 구이
연어 세비체
한국식 동파육 코동파파
바삭 버섯 탕수육
애플 크림 치킨
선물로 준비하는 그레놀라
아삭함이 오래가는 피클의 비밀
한국인도 좋아하는 헝가리 요리 굴라시
한식파도 좋아하는 가지 된장 파스타
돼지고기의 대변신 마이 알레 파스타
부라타 치즈샐러드
프랑스식 감자그라탕
도일리를 이용한 3가지 네임텍
씰링을 이용한 네임텍
오렌지와 그레놀라로 만든 2가지 답례품
이런 걸 배울 거예요
Hello! suhnii
써니쌤입니다.
저는 좋은 분들을 만나 10년 째 '써니쌤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고 '집에서 외식하기' 외 4권의 요리책과 'Hello! Paper' 작가이기도 한 써니쌤입니다. 다양한 잡지사에서 오랫동안 리빙 데코레이터로 일한 경험 덕에 요리뿐 만이 아니라 다양한 테이블 세팅법도 접해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의 쿠킹클래스 때 제가 알고 있던 팁들로 집에서 매일 먹는 흔한 집 밥도 특별한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우연히 시작된 첫 수업도 저에겐
감사한 마음의 '손님 대접' 이었습니다.
저의 첫 번째 요리책 '내 아이 캐릭터 도시락'이 출판되고 나서 제 친구가 책에 나온 요리들을 배우고 싶어 하는 주위 친구들이 있다고 집으로 찾아온 것이 저의 수업의 시작이었습니다. 쿠킹 클래스는 경험도 없었고 생각도 못 했던 일이라 감사하지만 너무 난감하기도 하고.. 거절도 했었는데 그렇게 우연히 한번 하게 된 모임에 오셨던 분들 블로그에 후기가 올라오면서 갑자기 전국에서 찾아주셨어요.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 먼 길 돌아가실 때 배고프실 것 같아 수업 후 점심을 챙겨드리면서 대접했고 이번에는 그렇게 대접했던 요리들을 배워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손님을 많이 치렀던 집이라 엄마를 도왔던 노하우도 있었고 열심히 요리를 배우러 다니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새로운 요리 시도해 보면서 노력을 했지만 늘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멀리서 찾아주시는 분들 또 귀한 시간 내어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수업을 한다.'라는 마음이 아니라 ‘귀한 손님을 초대하고, 대접한다’라는 마음으로 준비하며 감사를 전하고 싶었어요.
대접하는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그동안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유난히 많은 수업이기도 했고 저한테 부족한 부분도 늘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고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랫동안 함께해 주시는 수강생분들 덕분에 한 분 한 분이 저에게는 너무 소중했습니다.
그래서 음식만 배우고 드시고 가시는 게 아니라 그날 하루는 더 특별하게 해드리고 싶어 매번 다른 콘셉트로 한 분 한 분 이름표를 만들어드리고 세팅을 해드렸는데 이름표를 받으시는 기쁨도 있다고 하셨지만 사실 대접하는 저의 기쁨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수업에 오셔서 만드는 방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이제 그 방법은 온라인 수업에서 함께 하려고 합니다. 대접하는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이면 좋겠어요.
배우고 마는 요리가 아닌
배우면 집에서 자주 할 수 있는 요리
▶︎ 요리 레시피 후기
요리를 전공으로 하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수업을 해 올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한 번도 부탁드린 적이 없는데 SNS나 카톡으로 보내주신 실습 후기가 많은 덕분이었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요리가 매일 먹는 밥과 반찬 종류가 아니라 어려워 보이지만 구하기 힘든 재료나 값비싼 도구를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요리거든요.
예쁜 세팅과 아름다운 플레이팅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맛있는 요리입니다.
제 수업이 테이블 세팅과 이름표 만들기 등 요리와는 동떨어진 부분이 강조되어 요리 맛은 부족한 것 아닐까 걱정되실 거예요. 그렇지만 요리 수업에서 제일 기본적인 건 음식의 맛이에요. 맛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입맛이 다 같지 않아서 '정말 모두에게 맛있어요'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대체로 호불호 없이 특별하게 즐기실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어요.
기대 없던 생소한 요리가
알고 보니 나의 최애 메뉴!
애플크림치킨이나 러브 크림 파스타, 코동파파, 그리고 돼지고기가 들어간 마이 알레 파스타 등 이름만 들으면 너무 생소하고 맛이 있을까? 이게 뭐지? 하고 걱정 되기도 하는 메뉴들 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 요리들을 새로 배우거나 해볼 때 그런 생각 했었거든요. 그런데 배워보시면 전혀 모르던 맛인데 새로운 맛을 찾아 색다른 즐거움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오프라인에서 배워보신 분들도 이런 생소한 메뉴는 기대 없이 다른 메뉴 배우러 오셨다가 최애 메뉴가 되시곤 하거든요^^
올려주신 후기처럼 제 수업의 메뉴들은 다 배워서 알고 있다고 생각하신 메뉴는 신의 한수 비법이 있고 어렵고 생소한 메뉴는 쉽고 맛있어서 만족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아는 모든 방법을
친절하고 쉽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온라인에서 만나게 될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너무 비싸거나 마트에서 구하기 힘든 재료는 피하려고 노력했고 생소해서 한번 쓰고 버릴 재료 등도 되도록 제외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큰돈 들이지 않고 작은 아이디어로 테이블 세팅하는 법까지 담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을 최고의 손님으로 초대합니다!
이 수업을 들으시고 나면 숙련된 솜씨가 없어도 정성만 있다면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근사하게 파티하는 기분 내실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을 귀한 손님으로 제 수업에 초대합니다.
평범한 하루도 특별한 하루가 될 수 있게 준비할게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suhnii
15년 동안 여러 잡지에서 리빙 데코레이터로 일했고 지금은 'Hello! Suhnii" 써니쌤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써니쌤입니다. '집에서 외식하기'라는 책 외에 4권의 요리책과 'Hello! Paper'라는 책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우연히 시작한 요리 수업이 10년째가 되었네요~ 그동안 쌓인 많은 피드백과 후기들로 완성해온 요리 수업의 모든 것을 온라인에서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가장 폼 나게 가장 맛있고 근사한 외식 요리들과 테이블 세팅법까지!
집에서도 외식하듯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식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볼게요.
suhnii
suhnii
suhn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