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코스요리,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바로 지금 시작해볼까요?
근사한 요리 레시피에는 어디서 사야 할지 모르는 특별한 재료가 많이 등장하죠. 구하기 쉬운 재료만으로도 멋진 코스요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우리 주위의 제철, 로컬 재료를 사용해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닌 가까운 곳에서 맛도 있고 의미도 있는 재료를 골라, 함께 코스 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우리 집에 있는 팬과 냄비는 정말 멋진 요리 도구예요
그 어떤 특별한 조리도구 없이도 모든 요리를 만드실 수 있어요. 집에 있는 기본적인 프라이팬과 냄비로만 모든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요리를 정말 맛있게 만드는 건 조리도구가 아니라 나의 손과 정성이라는 것, 이번 클래스를 통해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요리에는 정답이 없답니다
레시피는 그저 한 가지 길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로 돌아가면 되는 것이 요리죠. 클래스에서 사용하는 재료 외에, 다양한 재료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수업을 따라오시면 나만의 맛을 내는 노하우를 쌓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코스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와인과 칵테일 페어링
맛있는 음식과 딱! 어울리는 와인을 마셨을 때, 음식도 와인도 함께 빛나는 순간을, '결혼' 이라는 뜻의 '마리아주' 라고 부르죠. 제가 레스토랑에서 소믈리에로 일하며 쌓은 여러 가지 페어링 방법, 어떤 음식에는 어떤 와인이 왜 어울리는지를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내 작은 주방은 참 멋진 곳입니다
작은 가스레인지 하나 있는 나의 주방은 누구에게 보여주는 음식이 아닌, 소중한 나와 나의 가족, 친구들을 위한 음식을 만드는 곳이죠. 클래스에서 배운 코스 요리로 이미 멋진 주방을 새로운 향기와 모양으로 채워보세요. 더욱 풍요로운 나의 주방이 될 거예요. 음식이 조금 맛이 없게 만들어져도, 조금 모양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아도. 나를 위해 내가 쏟은 그 시간과 정성이 더욱 가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그 가치는 나의 작은 주방에서 시작됩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목금토 식탁
안녕하세요.
함께 요리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는 합정동의 작은 공간, '목금토 식탁' 입니다.
저는 뉴욕 금융가에서 일하던 중 뒤늦게 요리를 시작한 늦깎이 요리사예요. 제가 십여 년 일하던 금융을 떠나 요리와 와인의 세계로 빠진 이유는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함께 할 때의 설렘 때문이었어요. 목금토 식탁도 그런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오픈하게 되었고요.
뉴욕/워싱톤 DC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소믈리에로 일하며 그리고 집에서 나와 가족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며 정리한 요리와 와인에 대한 생각과 노하우를 더욱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맛있는 제철 재료를 간단히 조리하여, 근사하게 내 식탁을 채울 수 있답니다. 요리하는 즐거움을 이번 클래스를 통해서 만나보세요.
mokum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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