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챕터 8개 · 1시간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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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디자이너라면 기획과 리서치를 잘합니다


디자인은 'How it works'에 관한 모든 종류의 작업을 의미합니다.


일 잘하는 디자이너는 기획과 리서치 두 가지를 잘 해냅니다.

디자인 조직 안에서 실제로 협의의 의미로서의 디자인(디자인 콘셉트 도출, 그래픽 시안 작업 등)만 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될 때에도, 새로운 온보딩 키트를 제작해야 할 때도, 새로운 스페이스 브랜딩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하우스 디자인팀 디자이너는 리서치, 기획을 공통적으로 하거든요.


시안을 많이 만들기 전에 정확하게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리서치로 빠르게 확인해서 기획 방향을 잡는다면 일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오직 이 클래스에만 있습니다


Point 1. 범위가 넓고 경계가 모호한 디자인을 한 디자이너의 문제 해결법

인하우스 디자인팀에서 일하면 일정보다 더 관리하기 어려운 건 모호한 디렉션, 즉 방향성입니다.

디자인 프로젝트라는 게 여러 이해관계자가 얽혀있어서 고객은 물론 PO, 개발자, 동료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면서도 생각이 다르거든요.

디자인하면서 가장 중요한 디자인 프로젝트의 문제를 정의하는 겁니다.

디자인 프로젝트의 목표를 설정하고 Why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내는 방식을 알려드릴게요!




Point 2. B2C와 B2B,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모두 경험한 디자이너의 실무 중심 케이스

디자이너가 일하면서 다루는 문제는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품 디자인과 UX, 기획자의 업무 영역은 점점 더 많이 겹치고 있고 B2B 기업이 B2C 비즈니스로 업을 확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B2B, B2B 비즈니스 그리고 스타트업과 대기업에서 디자인 조직이 일하는 방식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함께 알려드릴게요!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에게 더 적합한 업종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Point 3. 디자인 방법론을 실무에 적용하면서 체득한 디자인 기획자의 접근법

일을 하다 필요한 방법론은 그때그때 찾아보고 체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을 멈추고 배움을 지속하는 데에는 여러 장애물이 따르기 때문인데요.

디자인 기획자가 사용하는 디자인 방법론을 실무 중심 케이스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강의로 구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WHTM입니다


제가 뛰어난 디자이너라고 묻는다면 망설일 것 같습니다.

뛰어난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역량은 굉장히 많은데 저는 여전히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는 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균형감각과 논리성을 갖춘 디자이너라고는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균형감각을 가진 디자이너”

균형감각은 다양한 업종 경험과 도메인 경험을 하면서 쌓을 수 있었는데요.

B2C와 B2B, 제조업과 서비스업,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고객과 운영자, 공급자와 참여자를 동시에 고려해야만 한다는 교훈을 'learning by doing'으로 체득했습니다.


“논리성을 갖춘 디자이너”

논리성은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인하우스 디자이너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입니다.

내부에서 설득하지 못하면 세상에 뛰어난 디자인 산출물도 나갈 수 없다는 걸 10년 동안 경험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내부 고객이 외부 고객보다 더 해"라는 말을 동료들과 나누곤 했는데요.

논리적으로 동료, 협업 부서, C-Level을 설득하는 능력을 갖춘다는 건 일 잘하는 디자이너로 인정받는 정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차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일 잘하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노하우


STEP 1. 문제를 정의하기

고객은 고객이 겪는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거든요.

디자인을 할 때에는 초기에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STEP 2. 목표 및 가설 세우기

가설 기반 검증은 디자인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과정입니다.

디자인 리서치를 통해 문제가 문제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목표를 세우고 이를 검증할 수 있는 ‘가설’로 만드는 과정을 학습합니다.


STEP 3. 리서치를 통한 검증하기

디자인 리서치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리서치를 시스템화, 즉, 리서치를 하는 방식을 방법론으로 만들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상황마다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본인만의 리서치 방식을 루틴처럼 만드는게 효과적입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리서치 방법론을 통해 자신만의 방법론을 업무 특성, 환경, 선호에 맞게 만들어두는 것이 수업 목표입니다.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



디자인 리서치 필요성을 이해하고 방법론을 체득함으로써 디자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시안을 만들고 나서 보고를 하면 '콘셉트부터 다시 잡아야 할 것 같은데'라는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다면, 이 클래스를 통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디자인 프로젝트 수행 방법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내부 이해관계자를 설득하면서 공감하는 디자인을 산출물로 만들 수 있을지 알려드릴게요.







저는 생각이 명료하고 그 생각을 상대에게 잘 전달하는 능력이 디자이너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디자인 업적을 증명한 역사적인 인물들이 만든 제품, 로고, 건축물 등을 살펴보면 콘셉트가 명확하고 또렷하거든요.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법도 그래야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디자인은 해석하기 어려운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불편을 해결하고 삶에 유용함을 주는 것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제가 겪은 10년 동안의 인하우스 디자인팀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와 성공 케이스, 그리고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은 태도를 투명하게 공유할 생각입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WHTM

WHTM

디자이너에게는 현상을 들여다보는 끊임 없는 문제의식, 상대가 말하고 싶은 것을 묻는 눈치, 표면과 근본을 구분해서 사고하고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디자인 컨설팅을 시작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B2C와 B2B 기업,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넘나들며 인하우스 디자인팀에서 일을 한지 올해로 10년이 지났습니다. 때로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기도, 굿즈를 만들기도 했고 모바일 App 리뉴얼을 위한 기획을 맡기도 했습니다. 매번 새로운 일의 경계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면서 변함 없이 중요한 역량은 문제를 정의하고 함께 일하는 동료, 고객을 우아하게 설득해가는 능력이었습니다.


제가 뛰어난 디자이너라고 묻는다면 망설일 것 같습니다. 뛰어난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역량은 굉장히 많은데 저는 여전히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는 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갖췄다고 생각하는 걸 말씀드리면 균형감각과 논리성입니다. 먼저 균형감각은 다양한 업종 경험과 도메인 경험을 하면서 쌓을 수 있었는데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고객과 운영자, 공급자와 참여자를 동시에 고려해야만 한다는 교훈을 'learning by doing'으로 체득했습니다. 논리성은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인하우스 디자이너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입니다. 내부에서 설득하지 못하면 세상에 뛰어난 디자인 산출물도 나갈 수 없다는 걸 10년 동안 경험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내부 고객이 외부 고객보다 더 해"라는 말을 동료들과 나누곤 했는데요. 논리적으로 동료, 협업 부서, C-Level을 설득하는 능력을 갖춘다는 건 일 잘하는 디자이너로 인정받는 정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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