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전통이 일상으로 다가온,
공방 다가온과 전통매듭 함께 지어요.
세상이 휙휙- 빠르게 변화하면서 우리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적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조금 더 일상을 전통으로 채우면 좋겠다'에서 시작된 다가온은 클래스를 통해 전통이 여러분의 일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전통매듭 미니 클래스에서 만드는 노리개와 키링으로 다양한 순간들을 채워보세요. 허전한 벽을 채워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우리 아이 또는 조카의 첫돌 한복 장신구로, 가방 그리고 파우치를 꾸며주는 악세사리로. 생각해 보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장신구로 색감마저 찬란해요.
저의 친 조카 돌에는 이 꽃 디자인으로 미니 노리개를 만들어 달아 주었는데, 한복과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돌 사진은 정말 평생 남는 건데, 거기에 직접 만든 노리개를 하고 사진을 찍으니 너무나도 뿌듯하고 보람되었어요. 여러분도 이 기분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라서 잘 만든 것이 아니라 이 미니 노리개는 누구든지 배우면 만드실 수 있는 노리개 랍니다.
전통공예, 어렵지 않아요.
풍성한 재료로 여러번 연습해봐요.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전통공예를 가까이에서 쉽게 그리고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저만의 팁을 모두 알려 드리려고 해요.
미니 클래스라고 재료도 미니라고 느껴지지 않도록, 베이직 키트 만으로도 대략 6~7개의 노리개를 만들어 보실 수 있는 분량의 실과 재료를 준비했어요. 인견 매듭 끈만 50마 이상을 준비해드리니 충분히 연습도 해보고, 많은 작품을 만들어보세요. 장식품으로, 장신구로, 선물로 넉넉히 만들어 전통을 일상에 가까이 두어요.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해서 차분히 힐링 되는, 그런 시간이 되어줄 거예요.
그럼 클래스에서 만나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다가온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우리의 일상으로 다가온,
다가온 매듭을 운영하고 있는 전통매듭공예가 임연주입니다.
매듭은 돌고 돌아, 사람을 통해,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제 손에서 여러분의 손으로 닿게 될 전통매듭.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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