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101 + | 수익나는 조건검색식 스스로 만들기

※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판단에 대한 조언일 뿐, 해당 종목의 가치의 상승과 하락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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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전자책은 조건검색식 제공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일부 중요한 자리에 대한 중요한 조건검색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만,

조건검색식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과

수익 나는 자리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꼭 목차를 확인하고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

< 전자책 후기 >

"물고기를 낚으려면 물고기 잡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주식 기초 입문서인 ‘읽기만 하면 주식완전정복’에 이어서 ‘수익나는 조건검색식 스스로 만들기’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주.완’을 다 읽고 이해하셨다면 이제 막 입문자 단계는 넘어섰다고 볼 수 있고, 실제 투자를 위해 종목 선정을 해야 하는데 초급자들은 여기서 또 막히게 됩니다.

종목을 선정할 수 있어야 매수를 하고 수익을 낼텐데, 종목 찾는 것도 쉽지가 않은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주식 리딩방을 전전하게 되고 실력없고 검증이 안된 리딩방 으로부터 받은 정보로는 매번 손실을 입으니 결국 또 다시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열심히 공부해서 매수 포지션을 좀 알기 시작했다고 해도, 막상 그 포지션을 찾 는 방법을 알 길이 없으니 결국 헤매다가 다시 쉽게 얻은 정보나 리딩방에 의존하 게 되는 악순환을 거듭합니다.

‘고기가 잘 잡히는 바다에 그물을 던져야 합니다’

개인투자자가 스스로 종목을 빠르게 찾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각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조건검색식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조건을 조합한 검색식으로 뽑아낸 종목군 중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매수포지션을 부합하는 종목 이 있다면 빠르게 매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끔 조건검색식으로 만든 종목을 바로 사서 수익이 날 수 있는 그런 조건검색식 을 찾으시는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그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조건검색식만으로만 그게 가능하다면 ‘퀀트’ 투자로 복잡하게 알고리즘을 만들고 수정 보완하고 또 만들고 할 필요도 없겠지요.

(퀀트란 수학·통계에 기반해 투자모델을 만들거나 금융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사람 을 말합니다. 이들은 컴퓨터 알고리즘을 설계해 투자에 활용합니다. 요즘은 알고리 즘을 통해 투자하는 방법 자체를 퀀트 투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특정 자리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다보면 분명 최대한 자신이 원하 는 자리에 부합하는 조건검색식을 여러분도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 저는 제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강의하는 여러 주가 상승의 원 리에 부합하는 종목들을 찾는 조건검색식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하 지만 여기서 알려드리는 여러가지 방법은 뼈대만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독자 스스로가 더욱더 확률 높은 자리 혹은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서 더 좋은 종목 을 발굴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셔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스스 로 물고기를 낚는 날이 올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 책이 그런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 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전문가 소개 >

2003년 대학생 때 처음 주식을 접하고 투자 및 주식공부를 시작했고,

2011년 취업과 동시에 투자금을 늘려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년간 매년 복리로 계산하였을 때 연평균 29%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몇 백 프로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사람이 많아서 수익률이 저조해 보일 수 있으나

워렌 버핏의 연평균 수익률이 복리로 계산하여 약 25%의 수익률을 기록하였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주요 경력

2011년부터 7년간 메이저 언론사에서 디지털기획 및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였으며,

퇴사 후 2년 동안 카이스트에서 위촉연구원으로 ‘금융데이터 패턴 분석을 통한 자동매매’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주식투자 17년간 쌓아온 내공과 수소문 끝에 만났던 주식 재야 고수들을 통해 배운 내용을 거름 삼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주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동매매 프로그램 개발 관련 데이터 분석 연구를 계속 진행 중입니다.

<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