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클래스 소개
안녕하세요, 영화감독 임혜영입니다. 영화제 진출, 너무 나에겐 멀고 어려운 일로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태운 냄비를 물에 불리면 깨끗하게 아주 쉽게 닦이는 것처럼 영화제 진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단편을 한 번도 만들어보지 못 한 초보 분들부터 단편을 만들어는 봤으나 영화제 진출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을 위한 클래스입니다. 전반적인 제작 과정을 저와 함께 동시 진행해 주시면 한 달 후에 영화제에 진출할 수 있는 단편 한 편이 수강생분들 앞에 완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수강 효과
-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러닝타임 (10초 이상 ~ 30분 미만) 영화제 진출할 수 있는 단편을 만들 수 있음
- 영화제 진출을 위한 단편 영화를 만드는 효율적인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음
- 관객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본 쓰는 방법
- 스토리에 맞는 영상 연출법 터득
추천 대상
- 단편을 한 번도 만들어본 적 없는 입문자
- 만들어는 봤으나 영화제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
-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단편영화 노하우를 알고 싶은 사람
이 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❶ 총 4주 과정으로 단편 영화 제작을 한 번에
이번 클래스는 총 4주 과정입니다. 1주 기획, 2주 대본, 3주 사전 준비작업, 4주 촬영, 후반, 배급까지. 각 주 과정에 따라 수강생분들이 동시 진행해 주시면 한 달 후에 영화제에 진출할 수 있는 단편 한 편이 완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너무 쉬우니까요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한 주 한 주 각 과정을 동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❷ 단편영화 제작을 위한 단 한 명의 멘토가 되어줄 클래스
보통 사람들이 영화제 진출이라고 하면, 거창하고 어려울 것만 같은 부담감과 이론 책을 섭렵하고, 단편을 여러 편 만들어본 경험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곤 합니다. 그래서 아예 시작조차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죠.
"게다가 영화는 공동작업인데, 나는 혼자고..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하지? 영화 일하는 주변인은 한 명도 없고, 배우고는 싶은데.. 엄두는 안 나고.."
이렇게 막막한 때가 저도 있었습니다. 영화를 하기 위해 지방에서 서울로 홀로 올라왔었습니다. 멘토 한 분이라도 간절히 원했었습니다. 불행히도 저는 혼자 맨땅에 헤딩하듯 부딪쳐 왔습니다. 그래서 그 간절함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영화제 진출 단편 만드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몰라서 어려운 것입니다. 그 쉬운 길로 가이드 해드리고 싶습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임혜영
동국대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 연출 전공 수료
2016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심사위원
2023년 강원영상위원회 기획개발 지원 심사위원, 통영영화제 본선 심사위원
2024년 청주영상위원회 제작지원 심사위원
2021년 단편 <당근가이> 감독/각본/편집/미술 (제23회 대전독립영화제)
2020년 장편 옴니버스 <어떤 관계> 감독/각본/편집/미술
2018년 5월 17일 개봉 장편 <마중:커피숍 난동 수다 사건> 감독/각본/편집 (2016 전북독립영화제 배우상 / 2016 전북독립영화제 경쟁 2018 제2회 신필름예술영화제 경쟁 / 2015 대전독립영화제 경쟁
2017 단편 <삼겹살> 감독/각본/편집/미술 (제19회 대전독립영화제 장려상 / 제7회 충무로단편영화제 비경쟁 키덜트뮤지엄상 /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경쟁 / 제4회 가톨릭영화제 경쟁)
2016 단편 < 37m/s > 감독/각본/편집/촬영 (제17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한국최고구애상 / 제10회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상 / 제1회 신필름예술영화제 감독상 / 제6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 & 편집상 /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 / 제4회 인천독립영화제 경쟁 / 제5회 부산여성영화제 경쟁 / 제18회 대전독립영화제 경쟁 / 제37회 청룡영화제 본선)
2012 단편 <롤리흘라흘라:말썽꾸러기> 감독/각본 (제50회 대종상단편영화제 본선 / 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 현물지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