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클래스 소개
가끔은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말이 나에게 가장 큰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계속 이용 당하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항상 내가 악역을 맡게 되는 것 같거나, 상대방의 말에 휘둘려 무엇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헷갈리는 상황도 있을 수 있죠. 당신이 느끼는 모든 감정은 타당합니다. 설명하거나 변명할 필요도, 남에게 나의 감정을 설득할 필요도 없죠.
하지만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내 감정이 상했다고 상대에게 분풀이를 하거나 똑같이 되갚아 준다고 나의 감정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내 감정을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은 바로 올바른 대화법입니다. 클래스에서는 나와 나의 말을 분리하는 연습을 하며 나의 마음을 지키며 내가 원하는 것을 건강하게 요구하는 대화법을 배울 겁니다. 클래스에서 함께 올바른 대화법을 경험하며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수강 효과
- 외국어를 배우듯 올바른 대화법을 단계별로 익힐 수 있습니다.
-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심을 전하는 대화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도 나의 의견을 존중하는 대화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 기분이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대화법을 배우고 싶은 분
- 소중한 관계를 지키는 대화법을 배우고 싶은 분
-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존중할 수 있는 대화법을 배우고 싶은 분
이 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악순환의 고리, 내 손으로 끊어낼 수 있어요.
이 클래스에서는 대화법을 외국어 배우듯이 공부할 것입니다. 주어를 ‘나’로 두고, 동사는 능동문으로, 형용사는 서술적 용법으로. 우리의 사고 회로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릴 수 있는 말들을 배울 거예요. 각 챕터마다 학습 과제와 연습 문제, 실전 모의고사를 드립니다. 여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스스로 하고 싶은 대화를 탐구하며, 감상문 (reflective essay) 을 작성한다면 더 좋겠죠. 그 뒤로는 실제 대화에 적용할 수 있도록 외우고 연습합시다. 그렇게 해야 실제 대화 상황에서도 반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는 변화를 주도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기존의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달라진 인풋을 입력해야 상대도 그에 상응하는 아웃풋을 출력할 거예요. 내가 먼저 변화한다면, 상대도 그에 맞춰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과 함께 더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클래스에서 함께 도전해봐요.
이 클래스는 브런치북 AI 클래스 프로젝트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클래스입니다.
✏️ 홍이 작가의 브런치북 AI 클래스 프로젝트 수상작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홍이
‘맑고 깊은 물처럼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
제 이름처럼 시야를 넓게 보고 생각을 깊게 하고 진심을 맑게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생각부터 행동까지 전부 다른 남편을 만났습니다. 저는 남편이 외계인처럼 말이 안 통한다고 느꼈습니다. 재작년, 남편을 바꿔보려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시도하다가 결국 제가 하는 말과 대화법을 바꾸니 저희 관계에 생각지도 못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저처럼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함께하고 싶습니다.
홍이작가
홍이작가
홍이작가
홍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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