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클래스 소개
글을 쓰는 건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어떤 주제로 써야 하지? 어떻게 써야 좋은 글일까? 내 글은 사람들이 읽을 만할까? 글을 쓰기 전부터 생각에 잠기곤 하죠. 나만의 글을 쓴다는 것, 이게 곧 차별화고 브랜딩이 되기도 하는데요. 결국 이런 글들은 눈에 띄게 되고, 사람들에게 읽히게 됩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나만의 글을 쓸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나만의 글을 쓴다는 것은 곧 읽히는 것, 읽힌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쓰기를 통해 나를 더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을 거예요.
수강 효과
- 좋은 문장을 만드는 실용적인 방법을 배워, 자신이 쓴 문장을 스스로 고칠 수 있음
- 남들처럼 사고하는 대신, 자신만의 생각을 하고, 그것을 문장으로, 글로 표현할 있음
- 혼자 상상한 것들도 읽히는 글로 구성하는 방법을 배움
- 기록 및 에세이를 시로 바꾸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음
- 잡지 에디터의 리뷰 및 인터뷰 형식의 글쓰기를 배울 수 있음
추천 대상
- 글을 쓰고 싶지만, 시작에대한 막막함으로 글 쓰고 싶은 마음을 압박감으로 인식하는 사람
- 작가를 도전하고 싶은 사람
- 동일한 주제를 다양한 형식의 글로 전환시키고 싶은 사람 (ex. 에세이 -> 시)
- 다양한 종류의 글을 '잘'쓰기 위한 글쓰기 기초 근육을 다지고 싶은 사람
이 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15년 차 패션 메거진 에디터 겸 시인, 작가 이우성의
글쓰기 잘 하기 위한 기초 근육 기르기
저는 매거진 에디터로서 인터뷰를 통해 기사를 써보기도 하고,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시를 쓰기도 했습니다. 상업적 글쓰기와 예술적 글쓰기를 모두 경험했다고 볼 수 있죠.
여기서 질문 하나를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기사를 쓸 때, 에세이를 쓸 때, 시를 쓸 때에 필요로 하는 역량은 다를까요?
운동에 비유해 볼게요. 운동에는 여러 분야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운동신경과 기초체력이 받쳐주면 다양한 운동 장르를 소화할 수 있듯이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종류의 글쓰기를 소화하기 위해선 튼튼한 글쓰기 기초 근육이 필요하죠. 그게 바로 나만이 쓸 수 있는 문장 만들기나, 불필요한 단어 덜어내기 등이 될 수 있어요.
글쓰기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알려주지 않은 기초들, 그러나 알고 있으면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추상적인 이론이나 설명서가 아닌, 글쓰기에 대한 경험과 다양한 시각을 바탕으로 실전 여러분들이 당장이라도 실행 가능한 방법들로 구성했습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이우성
시인.
15년 차 패션 매거진 에디터
Wooseong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