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를 이용해
총 2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30분~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화이트 라운드 신부 부케
부토니에 신랑 부케
이런 걸 배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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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소개
이번 강의에서는 꽃을 시작해 보고 싶은데 어렵거나 멀게만 느껴지시는 분을 위해 꽃 디자인의 기초 이론과 원리를 탄탄히 다져 볼 예정입니다.
꽃을 처음 접하는 분은 물론, 새로운 자극이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현업에 계신 분에게도 새롭게 생각하고 디자인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디자인의 시작을 이해한다면 나만의 스타일 응용과 브랜딩에도 좋은 기틀이 될 수 있습니다.
수강효과
- 자연스럽게 주변 꽃집이나 꽃시장에서 꽃을 구매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 꽃에 친숙해지며, 자연스럽게 일상 속에 꽃을 입힐 수 있습니다
- 플라워 디자인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 추천대상
- 꽃에 대해 더 잘 알고 즐기고 싶은 입문자 분
- 플라워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시작하고 싶은 분
-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고 싶은 현직 플로리스트
- 감이 아닌 확실한 이론으로 좋은 플라워 디자인 방향을 찾고 싶은 분
이 클래스가 특별한 3가지 이유
① 우연이 아닌 확실한 이론! 디자인에서 '왜?'를 생각합니다
'왜 예쁜가' '왜 이 꽃을 사용했는가' '왜 이런 구도와 결과물이 나왔는가' 등의 질문을 통해 우연이 아닌 확실한 이론으로 디자인 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또 직접 개발한 디자인 기법과 새로운 디자인 이론 등 플로리스트로서, 디자이너로서 사고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② 공신력있는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 경력
조르지오 아르마니, MCM, 다우니, 마르디 메크르디 등 작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③ 200회 이상 강의 경험
다양한 경력의 현직 플로리스트에게 200회 이상 강의해오며 수강생분들이 플로리스트로서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들다
꽃과 식물로 작품을 만드는 들다입니다. 주로 핸드타이드라 불리는 부케로 작업을 하고, 작품과 상품의 경계를 오가며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려대학교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자연의 신비로움에 매료되어 자연을 다루는 과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제가 느끼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오브제로 표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생명으로 태어나 제 손에서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고 또 여럿이 함께하여 단단한 구조를 이뤄 혼자만의 힘으로 서있는 작품을 바라보면 뭉클하기도 합니다.
제가 느끼는 이 아름다움과 사랑을 작품으로 표현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느끼고, 또 이것을 누구나 스스로 느낄 수 있게끔 하고 싶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꽃은 누구나 쉽게 접하고 디자인 할 수 있는 좋은 표현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물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 클래스 101을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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