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클럽커뮤니티
1/9

친구가 되어 행운을 주고 싶은 오리알 스퀴시

입문
챕터 2개 · 2시간 28분
한국어 · 영어 · 일본어|오디오 한국어

코바늘과 실을 이용하여
총 1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1~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 친구가 되고 싶은 오리알 스퀴시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처음인 분들을 위한 탄탄한 코바늘 기초

코바늘을 잡는 방법부터 인형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초 기법들을 익혀요.

콧수, 단수 세는 법과 코 찾는 법

초보자분들이 가장 어려워하시는 부분을 자세히 짚어가며 수업을 진행합니다.

와셔를 사용하여 눈을 다는 방법

눈알과 와셔를 사용하여 가장 예쁜 위치에 달아주면 매일 봐도 정말 귀여운 오리알 완성!

솜을 넣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법

잘못하면 솜이 삐져나와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쉽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오리 입을 붙여 친구를 완성해요!

가장 귀여운 위치에 입을 달아주면 자꾸만 톡 건들고 싶은 오리알이 완성돼요!

클래스 소개

친구가 되고 싶은 행운의 '오리알 스퀴시'

안녕하세요, 귀여운 코바늘 인형을 만드는 여요입니다.

'여요'는 흠뻑 많아서 넉넉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대요. 그냥 많은 것도 아니고 흠뻑 많다니요! 좋은 삶을 이루는 요소 하나하나 흠뻑 많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 붙였습니다.

오리알을 발견하는 꿈을 꿔보셨나요?

제가 준비한 첫 클래스는 친구가 되어 행운을 주고 싶은 오리알 스퀴시 만들기 클래스로 코바늘을 한 번도 잡아보지 못한 입문자 분들도 만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예로부터 오리알을 발견하는 꿈은 현실에서 큰돈을 벌게 되는 것을 암시하는 꿈으로 돈과 행운이 따르는 좋은 꿈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와 함께 만든 오리알 스퀴시가 여러분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학업운도 상승한다고 하니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직접 떠서 선물하면 좋겠죠?

책상 위에 두면 눈길이 갈 때마다 귀여워서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가 될 거예요.

비록 같은 분위기와 공기 속 마주 앉아 뜨지 못한다는 것은 아쉽기도 하지만, 각자의 분위기와 공기 속 함께 한 코 한 코 떠나간다는 것은 또 그 나름의 연결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주 앉아 배우는 클래스보다 더욱 다정하고 세세하게 가르쳐 드리기 위해 애를 많이 썼어요. 부디 이 클래스가 여러분들께 좋은 기억으로 오래도록 남길 바랍니다.


수강 효과

  • 코바늘이 처음인 분들이 어렵지 않게 코바늘 세상으로 입문할 수 있어요
  •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오리알 하나를 완성하면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겨요
  • 완강 후 다른 도안도 수월하게 도전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될 수 있어요

추천 대상

  • 항상 내 곁을 지키는 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들고 싶은 분
  • 다정하고 세세하게 코바늘을 배우고 싶은 분
  • 코를 세고 찾는 일이 어려워 코바늘을 포기하신 분


이 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아무것도 잡히는 것이 없다면 코바늘을 잡아봐요!

저는 이따금 이런 생각을 하곤 해요. 너무 많은 것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속 코바늘은 뭐랄까- 현재의 순간에 온 마음으로 머물 수 있게 도와주는 삶의 도구 같달까요!

잡히지 않는 과거와 미래에 머물러 초조해하기보단 언제든 잡을 수 있는 실과 코바늘을 잡고 현재에 머무르는 순간들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이 순간들이 가진 힘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답니다.

다음에 공개될 메론소다와 푸딩 친구들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여요

여요

안녕하세요, 귀여운 코바늘 인형을 만드는 여요입니다.

'여요'는 흠뻑 많아서 넉넉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대요. 그냥 많은 것도 아니고 흠뻑 많다니요! 좋은 삶을 이루는 요소 하나하나 흠뻑 많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 붙였습니다.

제가 코바늘을 처음 시작한 건 2013년 10월, 임신 9개월 때였어요.

언제 아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커다란 배로 일주일에 한 번씩 코바늘을 배우러 계동에 갔는데,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수업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어쩌나 걱정했던 기억도 나요. (다행히 모든 수업을 무사히 듣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흐흐.)

그 시절 계동의 분위기와 공기, 코바늘을 배우러 가던 신난 발걸음, 한 코 한 코 숫자를 세아리며 열심히 뜨던 시간, 집에 가서 숙제할 생각에 수업이 끝나고도 신났던 발걸음.

정말 모든 것이 다 좋은 기억으로 제게 남아있는데요, 세월이 흘러 흘러 이렇게 온라인으로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코바늘을 배울 수 있다니 참 놀라운 세상이에요! (요즘을 살아가고 있지만서도 요즘에 감탄할 때가 참 많습니다.)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코바늘을 잡으면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들이 참 좋습니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햇살의 방향에 관심을 기울이며, 나에 대해 공부하고 스스로를 재미있게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유튜브에 코바늘 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오래오래 귀여운 인형들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yeoyo.days

yeoyo.days

여요YEOYO

여요YEOYO

이 클래스와 비슷한 추천 클래스

코바늘 하나로 세상 모든 모양을! 꼼지락걸을 따라 수세미 뜨기더 새로운 코바늘 뜨개  |  꼼지락걸

copyrightprotectionnoticetitle

  • copyrightprotectionnoticeanswer
고객센터오전 10시 ~ 오후 6시 (주말, 공휴일 제외)
주식회사 클래스101
대표 공대선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94길 10, 11층 1101호(역삼동, 패스트파이브 강남4호점)
대표전화 : 1800-2109
이메일 : ask@101.inc
사업자등록번호 : 457-81-00277
통신판매업신고 : 2022-서울강남-02525
클라우드 호스팅 : Amazon Web Services Korea LLC
사업자 정보 자세히 보기
클래스101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중개하는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