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클래스 소개
우리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나와 지내는 것이 행복할까?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은데, 내 맘을 알고 있을까?
많은 고양이 집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내 고양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지낼까' 일 거예요. 고양이의 생각을 읽고, 첫 만남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한 기억만 주는 방법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고양이는 훈련으로 바뀌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지내는 것이 더욱 어려울 수도 있어요. 룸메이트로서 교감하고 규칙을 정해 살아가야 하죠. 여러 논문과 다큐에서 고양이와 교감하기 위해서는 주파수를 맞춰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주파수를 맞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주파수를 어떻게 맞춰서 고양이와 대화할 수 있을까요? 그 모든 것을 하나의 클래스로 정리했습니다.
저는 고양이와의 교감을 업으로 삼는 19년 차 집사로, 고양이 호텔 '바스텟'을 운영하고 있어요.
고양이 집사는 생명을 책임지는 일인 만큼 공부해도 실수하는 부분이 생길 수 있고, 갑자기 닥치면 막막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고양이를 들이고, 함께 지내고, 제대로 보내주는 일까지 고양이와 나 모두 다치지 않고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수강 효과
- 냥줍 vs 납치, 입양 vs 펫샵! 고양이를 데려오는 여러 방법의 장단점과 이유를 안다
- 내 고양이의 취향을 파악하고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배운다
- 고양이 문제 행동 판단 & 교정 방법을 배운다
- 이상적인 고양이 합사 방법을 정리하여 알게 된다
-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4가지 케어를 알고 적용할 수 있다
- 고양이가 잘 걸리는 질환 사전 체크 방법과 위급 상황 대처법을 배운다
- 내 고양이의 죽음에 대비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다
추천 대상
- 함께 생활하는 고양이의 마음을 읽고 싶은 집사
-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예비 집사
- 길거리의 고양이들과 자유롭게 교감하며 가까워지고 싶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
- 고양이를 새로 들이거나, 고양이가 먼저 고양이별로 떠나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집사
- 아픈 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집사
이 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고양이의 출생부터 죽음, 그 이후 대처까지
하나의 클래스로 정리한 집사 필독서
여러분은 고양이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집사분들 중에도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당장은 행복한 나날이더라도 마지막에는 전부 나의 탓인 것 같은 후회가 깊이 남기도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리 알고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더 관심을 가져줬다면 어땠을까..
그래서 사랑하는 고양이와의 시간을 가장 알차고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클래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클래스만 보면 고양이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적인 지식을 쉽게 얻어 갈 수 있어요. 오늘은 나의 고양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보세요. 클래스에서 알려드릴게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나혜성
고양이 교감 호텔을 운영 중인 19년 차 집사입니다.
고대 이집트의 고양이 여신의 이름인 BASTET을 가져왔어요.
[고양이를 다치게 한 자에게 처벌을 하고, 고양이를 죽인 자는 사형으로 다스리며, 키우던 고양이가 죽으면 눈썹을 다 밀고 눈썹이 새로 다 자랄 때 까지 고양이를 추모한다]
BASTET이 이집트를 다스리던 시절의 법이라고 해요.
저의 고양이 호텔 바스텟도 그 마음으로 운영 중이랍니다.
50여 평에 단 7개의 객실, 전 객실 통창문이 있어 넓고 쾌적한 호캉스에 최적이도록 만들었어요.
고양이만을 위한 시설과 음식, 음악, 마사지, 각종 테라피를 제공하고 초보 집사님들을 위한 고양이 지식 정보 교육도 준비해 두었답니다. 내 새끼를 두고 떠나는 집사님들의 죄책감을 날려드리는 호텔이에요.
호텔을 운영하기 전에는 여행도 출장도 잦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하는 집사로서 믿고 맡길 수 있는 호텔이 어떤 건지 스스로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어요. 그러다 내 삶은 어차피 고양이로 시작해 고양이로 끝난다는 것을 깨닫고, 고양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호텔을 열게 되었습니다.
bastet_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