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의 시신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는

법의학자의 생생한 경험이 궁금하다면!!”

“서울대 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교양 수업 1위! 유성호 교수의 강의를 클래스101에서!”

‘법의학’ 그리고 ‘법의학자’

법의학의 사전적 정의는 이러합니다. “법률상 문제되는 의학적 사항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사람의 권리 옹호에 이바지하는 학문”

의사가 환자의 ‘삶’의 영역을 다룬다면, 법의학자는 망자의 ‘죽음’의 영역을 다룹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기에, 시신에 남은 메시지를 통해 죽음의 이유를 밝혀내죠

지금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자주 등장하며 어느덧 우리에게 익숙한 개념이 됐지만,

오늘의 주인공 유성호 교수가 의대생이던 시절만 하더라도 법의학은 모두가 기피하는 비인기 중에서도 가장 비인기인 학과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성호 교수는 법의학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망자의 안타까움과 진실을 밝혀 억울한 죽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습니다.

그리고 유성호 교수는 2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1,500여 건이 넘는 부검을 담당하며

수많은 억울한 죽음들의 진실을 밝혀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유성호 교수는 죽음에서 오히려 삶을 배우게 됐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결국 언젠간 죽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죽음이 마냥 무섭고 두려운 것은 아닌 것 같죠.

유성호 교수는 앞으로의 모습을 그리지 말고 어떤 모습으로 죽을 것인가를 그려 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이 나올 거라고요!

대한민국 대표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

클래스101에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수강 효과

-죽음을 배우며 오히려 삶을 알게 됩니다

-대한민국 최고 베테랑 법의학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완전 범죄란 없다! 죽은 자의 메시지를 읽어내 억울한 죽음이 없게끔 애쓰는 생생한 법의학 현장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 자칫하면 미결 사건으로 남을 뻔한 사건을 해결한 법의학자의 노하우!

-인간은 언젠간 죽는 존재. 그렇기에 죽음을 우아하게 보내는 방법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