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언론사를 창업하면 뭐가 좋나요?"라고 별 생각 없이 문의하는 분들이 있다. 당연히 악의는 없겠지만, 남들이 안하는 일을 너는 왜 했냐는 느낌이라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언론사를 창업하면 좋은 점은 수도 없이 많다. 일단 언론사를 가진 사람은 대한민국에 몇 명이나 있다고 생각하는가? 혹시 주변에 언론사를 소유한 지인을 본 적 있는가? 주변에 기자도 없는데, 언론사를 가진 사람은 얼마나 희귀하겠는가?
내가 내 입으로 말하면 이상하겠지만, 언론사 대표라고 소개할 때 주눅든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언론사 대표라는 프라이드를 갖고 살고 있다.
물론 그 프라이드가 전부라면 굳이 창업할 필요가 없다. 언론사를 창업하면 3가지의 큰 메리트를 얻을 수 있다.
①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안전자산이 생긴다
② 나만 잘하면 큰 돈을 한 번에 만질 수 있다
③ 평범하게 살면 절대 친하게 지낼 수 없는 사람과 인연을 쌓을 수 있다
위 3가지 메리트는 언론사를 차림으로써 확실하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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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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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기자
공부는 싫고, 책을 좋아하던 한 학생이 공업계열의 길을 걷다, 기자로서 살고 있다. 공업고등학교를 나와, 전문대 폴리텍대학을 거쳐 학점은행을 통해 교육대학원을 다니며 교사의 꿈을 이뤄갔다.
그러던 중 돈을 벌기 위해 일자리를 구하던 중 우연히 방송국에 입사해 취재팀으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잡지사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기자 활동을 이어 갔고, 원대한 꿈과 목표를 세우며 자신의 언론사를 차렸다.
언론사 CEO저널은 CEO를 위한 언론임과 동시에 ‘인터뷰 전문 언론’으로써, 다양한 인물을 인터뷰하며 독자를 크게 늘렸다. 전직 국무총리부터 현직 국회의원, 전직 대기업 임원부터 굴지의 스타트업 CEO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독자를 만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