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당신의 시가 이제 문학상이 됩니다!
나만 쓰고 읽는 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읽고 좋아하는 시로
많은 습작생들이 오늘도 시를 씁니다.
언젠가 이 골방에서 나가서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의 시를 보여주기를 꿈꾸면서요.
그러기 위해 많은 예비 시인들은 신춘문예나 문학상을 통해 등단하는 것을 꿈꾸죠.
그러나 누구나 알아주는 신춘문예나 문학상을 통해 등단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명예와 상금이 따라오기 때문에 경쟁률이 몇 천대 일이 될만큼 치열하죠.
그러나 대한민국은 시인공화국이라는 말처럼
중앙지, 지방지 신춘문예를 비롯하여, 메이저 문예지 신인상 그리고 각종 지방 문학상까지 합하면
한 해에 30여 명의 눈부신 시인들이 탄생합니다.
김소월, 윤동주도 자신의 시를 세상 사람들이 알아봐주기를 바랐습니다
김소월의 '진달래꽃', 윤동주의 '서시' 등 어떤 시인하면 떠오르는 대표 시가 있는데
여러분의 대표작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작품을 죽을 때까지 세상이 외면하지 않도록 지금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해보세요!
10대에서 80대까지 자신의 세대와 경향에 맞는 공모전 문학상을 수상한다면
내 인생시를 남기는 것. 그것은 돈이나 명예보다도 더 고귀한 가치가 되겠지요.
그것이 진정 지금껏 살아온 내 삶을 아름답게 증명하는 길입니다.
이제 여러분만의 '서시', '진달래꽃'을 써보세요.
살아서도 내가 죽은 후에도 여러분의 작품은 영원히 기억되고 회자될 것입니다.
머지않아 지면에서 여러분을 뵙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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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백작 조창규
안녕하세요. 경성백작 조창규입니다.
저는 20여 년 간 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 특히 현대시를 전공했습니다.
현재 문화살롱 유튜브인 <조선 별다방>을 운영하며 제가 습득하고 훈련했던 시창작 노하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 수업을 들으신 분들은 취미로 시를 쓰기 시작해서
신춘문예, 문학상에 당선되어 지금은 전문 작가로 화려하게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제가 경성백작인 이유는 근대 문화예술의 살롱 역할을 했던 <조선 별다방>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성백작 조창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현대문학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현대문학 박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글쓰기 강사
2015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2023 한국연구원 우수박사논문 출판지원사업 선정
사계 김장생문학상 시, 수필 심사위원
조선 별다방 주인장
문인 귀족들과 일반 독자들의 사교장 『조선문단』(소명출판) 출간 준비 중
조선 별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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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백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