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느질로 만드는 감성 패브릭 소품
총 7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1-7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전사지를 활용한 테이블 매트
폭닥폭닥 미니가리개
파우치형태의 티슈케이스커버
파도 자수 티코스터
립크림홀더 키링
곰돌이 자수 북커버
전통 누비 기법을 활용한 누빔매트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손바느질로 만드는 감성 패브릭 소품 클래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패브릭 소품을 보다보면 예쁘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깜짝 놀라거나 내 취향에 맞는 걸 찾기 어려웠던 경험 있으신가요?
'이럴 바에 내가 그냥 만들래!' 라고 생각한 적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막상 시도하려고 보면 고급 재봉틀이 필요할 것 같고, 원단과 부자재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 막막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죠.
이 클래스에서는 그런 걱정을 덜고 정말 ‘처음’ 으로 바느질을 시작하는 분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미싱 없이, 손바느질로도 충분히 예쁘고 감성 가득한 소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손으로 만드는 따뜻한 시간
요즘같이 빠르고 효율적인 세상이 없죠.
하지만 그런 세상이기에 오히려 느린 손길 속에서 위로를 얻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손바느질 그 자체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어요.
기계처럼 정교하진 않아도 손으로 만든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소품은 기성품과는 다른 따뜻함이 있죠.
미싱이 없어도 괜찮아요
‘재봉틀 없이 예쁜 소품이 가능해?’ 라고 의심하실 수도 있어요. 미싱만큼 빠르지도 않죠.
바느질은 더디지만 내 손길이 닿은 흔적 그대로 작품이 된답니다.
섬세하지만 자연스러운, 독특한 결이 오히려 손바느질의 매력일지도 몰라요.
이 클래스는 바늘과 실만 있어도 충분히 예쁘고 감성적인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작은 천 조각이 따뜻한 감성과 이야기를 담은 소품으로 완성되는 마법을 함께 경험해보세요.
자수, 와펜… 작지만 확실한 디테일
바느질만으로도 충분히 예쁘지만 이 클래스에서는 감성을 더해줄 소소한 기법들도 함께 익혀요.
소품에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되어주는 손자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와펜,
게다가 원하는 원단을 누빔 원단으로 변신 시켜줄 전통 누비 기법도 담았으니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천 조각 하나, 실 한 가닥에 내 취향을 조금씩 담아가다 보면, 세상에 하나뿐인 감성 소품이 완성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해요
재봉틀 없이 바느질을 시작해보고 싶은 분
손바느질 + 자수, 와펜달기, 전사지 활용 등 다양한 기법을 접목해보고 싶은 분
예쁜 감성 소품을 직접 만들며 힐링하고 싶은 분
일상에 손으로 만드는 재미를 더하고 싶은 분
소잉이 처음이라 차근차근 따라가고 싶은 분
무언가를 직접 만드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천천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그리고 손끝으로 취향을 표현하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지,
하나하나 느껴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손으로, 그리고 나만의 감성으로 완성하는 패브릭 소품들
소소하지만 확실히 따뜻해지는 이 시간, 지금 함께 시작해보세요.
100% 나만의 방식으로
제 수업은 준비된 틀에 맞추는 대신,
여러분이 사용하고 싶은 원단과 부자재를 활용해 자유롭게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사다 두고 묵혀둔 서랍속의 원단을 꺼내도 좋고, 마음에 드는 새 원단으로 만드셔도 좋습니다.
여러분들이선택한 원단과 부자재로 만든 작품들은 그만큼 더 개성 있는 결과물로 탄생할 거예요.
정해진 답을 따라가기보다, 각자의 취향과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보세요.
‘내 방식’이 곧 최고의 방식이랍니다.
클래스 커리큘럼1
커리큘럼
챕터 0개크리에이터
다다플랜
안녕하세요. 다다플랜입니다.
저는 한 우물만 깊게 파는 것보다, 개미굴처럼 다양한 분야를 기웃거리는 걸 더 좋아해왔어요.
그렇게 쌓인 경험들이 지금은 제 소잉 작업에 다 다른 색깔로 스며들고 있답니다.
틀에 얽매이기보다 자유롭게 재료를 고르고 시도하면서, 나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걸 즐깁니다.
여러분과도 이런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