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프로세싱, Fusion360
총 4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My Useless Box : 모터vs사람? 박스 속에 누군가 살고 있어요.
My Face Tracking Mirror : 나만 따라 다니는 거울.
My Jansen Leg : 거미? 게? 신기한 외계 생명체 로봇.
My IoT Switch : 어디서든 내 마음대로 불을 껐다 켰다.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아두이노로 센서와 서보 모터 제어
신호에 따라 서보 모터 두개를 제어하여 재미있는 움직임을 만들어요.
웹캠을 이용한 데이터 처리
웹캠에서 얻은 정보값을 프로세싱과 아두이노에서 활용하는 것을 배워요.
메케니즘과 링키지
로봇다리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직접 만들고 배워요.
IoT 디바이스
블루투스 및 무선 통신에 관한 프로그래밍을 중점적으로 배워 보아요.
스케치 및 솔리드 모델링
제작을 위한 스케치 및 솔리드 모델링을 배우고 3D프린터 사용을 해요.
전기 전자 회로 및 제작 도구
센서들의 회로를 구성하고, 제작에 필요한 기본 도구들을 익혀요.
▶ 주차별 수강 가이드
컴퓨터의 언어 코딩,
상상을 현실로 바꿀 확실한 무기입니다!
소프트웨어 의무교육이 되면서 이제 코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코딩 교육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이유는 컴퓨터적인 사고와 논리를 키우고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Hello Creator!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는 시대
과학기술과 더불어 다양한 영역에서의 예술작품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예술작품을 보고 듣고 즐기는 것을 넘어,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새로운 예술 작품을 창조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감상자와 제작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지털 시대!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든 예술가입니다.
놀면서 생각하고 탐구하고 발명하자!
안녕하세요, 코드코드맨입니다.
코드코드맨은 반복적인 프로그램 언어에서 벗어나 미디어아트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제공하여 풍부한 경험치를 만들어드립니다. 상상력과 약간의 노하우만 있다면 모든 걸 만들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저희의 모토는 “We can make ALMOST anything"이랍니다.
[코드코드맨 김성훈 대표]
코드아카데미 원장
New York University Tisch ITP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전) 아트센터 나비랩 팀장
코딩에 미디어아트를 더하다,
코딩 심화 과정을 경험하세요!
이 클래스는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한 코딩 심화 클래스입니다. 직접 개발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 오프라인에서 검증된 4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실제로 아이디어가 기술을 만나 작품으로 승화하는 생생한 과정을 통해 코딩적 사고 근육을 단련하며 4개의 멋진 예술 작품을 만들어가는 유쾌한 코딩 프로젝트입니다.
우리의 미션은?
작은 상상력이 현실이되는 놀라운 경험!
사고 확장은 예술의 영역이며 그것을 구체화 시키는 것이 기술입니다. 반복적인 프로그램 언어에서 벗어나 미디어아트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경험하는 것 보다 값진 가치는 없습니다.
프로그래밍부터 작품 완성까지!
천천히 다 알려드릴게요!
하나의 작품이 완성이 되기까지는 작품의 구조와 설계, 3D 모델링, 마지막으로 이것을 움직이라고 마법을 걸어 줄 코딩이 필요해요. 작품의 기본 설계부터부터 프로그래밍까지 천천히 다 알려드립니다.
▶ 실제 후강생 후기
아이디어에 코딩을 더해 작품으로!
코딩 프로젝트를 소개해요!
Project #1
ㅣ My Useless Box
도저히 사용을 할 수가 없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재밌는 상자!
서보모터가 시간차를 두고 서로 움직이면서 상자의 뚜껑을 제어합니다. 재빠르게 닫기도 하고 살금살금 와서 아차 하는 순간에 닫아 버리기도 해요. 우리가 어떻게 대본을 쓰냐에 따라 모터는 개성있게 움직여줍니다. 마치 스스로 생각을 하는 것 처럼요.
미국의 아버지들이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직접 만들어주는 made in Garage / made by Dad 장난감으로 알려져 있는 useless box를 통해 기계의 움직임을 감성적으로 느껴볼수 있어요.
Project #2
ㅣ My Face Tracking Mirror
거울이 달린 작은 로봇은 내가 어딜 가도 절대 놓치지 않아요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Random International에서 발표한 작품을 재해석 해 보며 얼굴을 잡아내는 기술을 경험해 볼 거에요. WebCam 영상을 처리하여 내 얼굴의 눈코입 위치 정보값을 받아서 거울을 움직여 나를 따라다니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서보 모터를 사용하여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2자유도 로봇을 만들어 볼꺼예요.
Project #3
ㅣ My Jansen Leg
이건 거미도 아니고 게도 아니고 그런데 정신없이 마구 움직인다!
기계공학 예술작가 Theo Jansen의 StrandBeest를 만들어 보아요. 서로 다른 비율의 다리들이 반복적으로 링키지(연결)되어 움직이는데 그로 인한 원형 운동이 걷기 운동으로 변형되어 앞 뒤로 움직이게 하는 설계를 배워볼거에요. 마치 외계 생물 같은 움직임이 여러분을 따라다닐지도 몰라요.
Project #4
ㅣ My IoT Switch
방 불을 끄기 위해 더 이상 이불 밖을 나갈 필요가 있다고?
우리가 흔히 최신 가전제품이나 건축물에서 경험 할 수 있는 IoT기술을 배워볼 거에요.
핸드폰 앱으로 조작하는 전등을 켜고 끄는 IoT 스위치를 만들어 봅니다.
스위치의 하우징과 클리커를 모델링하여 설치를 하고, 핸드폰에서 무선 통신 혹은 Web을 통해 보내진 신호를 처리하는 IoT 디바이스를 만들어 볼꺼예요.
4차 산업시대!
기계와의 경쟁이 아닌 나만의 경쟁력을 키워야 합니다!
외우고 문법만 반복하는 프로그래밍 교육 보다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수업을 통해 창의 적인 생각과 주도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 나가는 아이로 키워내는 것이 저의 모토입니다. 저를 따라 차근차근 재미난 것을 만들다보면 코딩은 신나는 것이고 해 보고 싶은 것이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지를 알게 되는 시간을 갖을 수 있길 바랍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코드코드맨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은 하나의 언어일 뿐이며 내가 원하는 목표가 있고 아이디어가 있을 때 프로그래밍이라는 감미료로 훨씬 풍부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예요.
NYU TISCH에서 추구하는 미디어아트 수업의 형태는 다양한 사람들의 백그라운드, 각자가 갖고 있는 조건이 모두 다름에서 시작하여 순수하게 세상을 좀 더 재미있고 좀 더 풍부하게 만들어보자는 모토로 시작이 됩니다. 상상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얼마나 열정적인지로 학생을 판단하죠.기술은 그 뒤에 자연스럽게 익혀집니다.
그런 교육방침이 제게 신선하게 보였고 국내 어린 친구들에게 경험시켜주고 싶었습니다. 꼭 대학과정을 밟고 성인이 되어야 할 수 있는것이 아닌 누구나 도전의식만 있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서 교육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코드코드맨 대표 김성훈
New York University Tisch ITP
the City College of New York Computer Science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출강
아트센터 나비랩 팀장
코드아카데미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