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해보는 악기와 악보였지요. 완강은 힘들었어요. 악보 보는 것이 조금은 악보 보랴 악기의 숫자보랴 연습할 시간이 게으른 탓에 부족했고 그래서 책을 사서 혼자 독학하며 계명으로 숫자의 자리를 익히고 노래 익힐 때도 계명으로 익히니 제경우엔 더 쉬웠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기초와 방법을 잘 알려 주셨기에 모든 것이 가능하여 아직은 외워서 칼림바를 연주할 수 없으나 악보를 보면서 악기 보는 것이 여유로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Offline에서도 책을 통해 선생님을 만나고 있으니 항상 연결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