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완강하지는 못했지만, 배우기 전에 기대했던 작은 방 인테리어나, 단순하게 생긴 3D 캐릭터는 어느정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32% 완료상태) 등록한 사진의 캐릭터들은 펭귄만 빼고 커리큘럼 내에 없었던 캐릭터를 제가 직접 만들어 본 것입니다. 앞으로 애니메이션까지 들어가면 잘 할 수 있으려나 싶긴 한데, 호야초님의 피드백이 빠르고 정성스러우셔서 큰 걱정은 안하고요. 만약 이 분이 블렌더 중급/고급 강의를 더 개설하신다고 하면 꼭 이어듣고 싶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