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강의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은 듭니다. 마지막 딱 두 강의만 필요한 것 같고, 그 이외의 강의 내용은 필요한건가? 하는 생각도 조금 들기도 하긴 한데...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코린이로서 그래도 개념 잡는데 좋았던 것 같긴 합니다. 비트코인이 특히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랐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그래도 강의보며 감을 잡았던 것 같습니다. 클래스 101을 처음 수강하는건데 그래도 완강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