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무언가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고 여가시간을 잘 활용해 보고 싶어서 수강하기 시작한 수세미 클래스였습니다. 대바늘을 이용한 뜨개질은 금방 질리기 마련이었는데 이 강의는 완성물도 내 눈에 금방 보이고, 대량(?)생산해서 주변 지인들한테 선물해주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물론 선물하느라 제 껀 안남는 요상한 시간이 되었지만요ㅎㅎ 일상 속의 소소한 재미를 느끼기에 좋은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