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아들의 엄마이자, 니터디자이너, 그리고 피아노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대한민국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집안일도 해야하고,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뜨개할 시간이 많이 없지만😭
아이들 자는 시간, 출근 전 시간에 쪼개고 쪼개어 뜨개하고, 디자인하고있어요.
뜨개는 저에겐 너무 고마운 취미랍니다.
한동안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던 시간들
저 스스로에게 제가 뜬 옷을 선물하며 치유했습니다.
내가 입을 옷을 직접 뜬다는것,
나 자신을 사랑하는 또다른 표현아닐까요?
이렇게 뜨개를 사랑하는 저는
사계절 내내 바늘을 잡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