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글씨에 감성을 담는 필림입니다. 본업은 평범한 연구원이지만, 글씨의 매력에 빠져서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캘리그라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저 글씨가 좋아서 매일매일 쓰다 보니, SNS를 통해 과분한 관심을 받게 되었고, 수천 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하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했던 저서도 두 권이나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순간의 작은 결심이 우리 일상에 가져오는 커다란 변화를 믿어요. 예전의 저처럼 변화가 필요한 많은 분들께 이 감성 넘치는 취미를 전하기 위해 오늘도 달립니다 :)
다양한 글씨 콘텐츠 제작과 글씨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라인 프렌즈와 함께 도서 <라인 프렌즈 손글씨 클래스>, <라인 프렌즈 초등학생 바른 글씨 수업>을 출간했습니다. 클래스 101을 통해 <필림의 딥펜 캘리그라피 클래스>, <필림의 손글씨 교정 클래스> 로 수천 명의 수강생들과 멋진 취미를 공유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