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삼동 이변리사 이광재 변리사입니다.
변리사는 15년째 변리사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클라이언트로 초년 변리사 시절을 보냈고,
이제는 개업을 하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특허사무소 온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건을 진행하러 지방 출장을 가던 중,
한 고객분이 다급하게 저를 찾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방 출장으로 바로 연락드리지는 못하는 상황이었는데요.
해당 사건은 바로 상표권 경고장이었습니다.
다급하게 연락이 왔고,
수차례 부재중 통화와,
연락이 안되니 긴 장문의 문자를 받고서는,
"아 정말, 내가 필요한 시점에 바로 연락을 받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률 관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내용 증명을 받았을 때 만큼 걱정되고, 다급한 상황이 없죠.
그래서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최소한의 가이드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문서는 이러한 이유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경고장 받고 당황하지 않도록,
계략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물론 사건이 복잡한 경우에는 변리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언제 연락해야 할지,
어떤것을 알아봐야할지,
이러한 내용들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끔 만들어 보았습니다.
본 문서를 이용하여 최소한의 답답함이나 당황스러움을 해결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 변리사에게 문의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피드백을 통해 본 문서를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니,
부족한 부분 언제든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