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예쁜 시절을 짠순이의 삶을 살며 돈을 악착 같이 모았습니다.
옷도 가방도 사지 않았습니다.
편의점에 들어가서 먹고 싶은 음료가 있어도 물 한 병을 사서 나왔고
택시는 제 돈 주고 타본 적이 없습니다.
교통이 불편하고 집값도 오르지 않는 외곽에서 출퇴근 하는 삶
지하철과 버스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또래 친구들과는 다른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친구들이 놀고 먹고 쉴 때 저는 악착 같이 굶으며 돈을 모으고, 가계부를 쓰고,
부동산 임장을 다니고, 부동산 모임에 참여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다양한 부동산 4개를 갖게 되었어요.
월급이 적은 중소기업 직장인도 , 흙수저의 삶을 살아온 저도 부동산에 눈을
뜨고 부동산에 관심 갖게 된 후 삶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먹습니다.
택시는 여전히 타지 않지만 사고 싶은 옷이 있으면 두 번 고민하고 구매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절약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그런 삶, 이런 선택을 또래에게도 알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