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는 쑤세미 입니다!
인터넷이 우리 생활 속에 깊게 들어오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우리는 옛날 그 어느때보다 많은 글쓰기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울리는 광고 알람과 메일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지요.
그러나 과제, 보고서, 수없이 많은 인터넷 게시판 글을 보면
수많은 글들이 자기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오해와 답답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글쓰기에 대한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이런 일들 때문입니다.
이미 서점과 인터넷에는 수많은 글쓰기 방법과 기술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책은 너무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쳐저 독자에게 읽는 어려움을 주고
어떤 책은 너무 가르치려고만 해서 읽다가 지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쓴 이 책은 그동안 제가 실무에서 경험한 많은 사례들 중에서
초보 작가분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순서를 정해 만든 책입니다.
특히 코로나19가 바꾼 우리의 일상은 이제 더이상 '고정적인것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루아침에 회사가 사라지기도 하고 내가 누구는 부자가 되기도 합니다.
글쓰기는 이러한 변화를 대비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 입니다
제가 글쓰기 안에서 새로운 미래와 자유를 찾아 낸 것처럼
여러분들도 글쓰기와 함께 더 여유있는 미래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